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의정부시 녹양동, 희망의 숲 조성 기념 식수 행사 개최

식수 희망자 20여 명과 함께 식수 행사 개최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4/07 [13:57]

의정부시 녹양동, 희망의 숲 조성 기념 식수 행사 개최

식수 희망자 20여 명과 함께 식수 행사 개최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4/07 [13:57]

▲ 희망의 숲 조성 기념 식수 행사<사진제공 = 녹양동>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지난 4월 5일 녹양동주민센터는 녹양동 실내 빙상경기장 옆 유휴공간에 ‘희망의 숲’ 조성을 기념하기 위해 식수 희망자 20여 명과 함께 식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희망의 숲’ 조성을 위해 녹양동은 홍보 전단 배포 및 안내 문자 발송 등의 방식으로 지난 3월 8일부터 21일까지 주민 홍보를 실시하여 참여자를 모집하는 동시에 실내 빙상경기장 옆 비활용 부지를 사업 대상지로 선정하여 조림터를 조성했다고 말했다.

 

▲ 희망의 숲 조성 기념 식수 행사<사진제공 = 녹양동>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기념식수에 참여한 주민들은 조림터에 구덩이를 파고 꽃사과나무 20그루를 식재하여 번영, 건강 등 본인의 소망을 담을 표찰을 걸었다고 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참여자 명부 작성,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었다고 말했다.

 
녹양동 관계자는 “희망의 숲 행사는 주민들의 참여가 없으면 이루어질 수 없는 행사인 만큼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코로나19 상황에서 주민 여러분들이 만든 숲이 이름처럼 희망과 휴식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한 주민은 “내 손으로 직접 나무를 심는 게 힘들기도 했지만 의미 있는 식목일이 되었다.”며 “내가 사는 동네가 나의 작은 노력으로 조금이나마 더 아름답고 푸르게 될 수 있게 된 게 뿌듯하다.”고 말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Nokyang-dong, Uijeongbu-si, held a planting water event to commemorate the creation of the Forest of Hope


Holding a drinking water event with more than 20 people who wish to drink water


[Reporter Jang Seon-hee = North Gyeonggi] On April 5, the Nokyang-dong Community Center announced that it had held a drinking water event with about 20 people wishing to drink water to commemorate the creation of the “Forest of Hope” in an idle space next to the Nokyang-dong indoor ice skating stadium.

 
To create a'Forest of Hope' where residents can plant and care for trees themselves, Nokyang-dong conducted public relations from March 8 to 21 by distributing promotional leaflets and sending information texts to recruit participants and at the same time next to the indoor ice rink. He said that the plantation site was created by selecting the unused site as the project site.

 

Residents who participated in the commemorative planting said that they hung a pit in the plantation site and planted 20 flowering apple trees to put on a label to convey their wishes, such as prosperity and health.

 
To prevent the spread of Corona 19, the event was conducted in strict compliance with the list of participants, checking fever, wearing a mask, and keeping distance according to the guidelines for social distancing.

 
An official in Nokyang-dong said, “The Forest of Hope event cannot be achieved without the participation of the residents, so we express our deep gratitude for the participation of many residents. I hope this will be.”

 
A resident who attended the event said, “It was difficult to plant trees with my own hands, but it became a meaningful Arbor Day.” “I am proud that my neighborhood has become a little more beautiful and greener with my little effort.” Said.


best-suny@naver.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장선희 기자, 의정부시, 녹양동 희망의숲, 기념식수 행사 관련기사목록
환경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