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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촉구 다짐대회 주최

의정부시 비전 실현할 경기연구원 유치 전략 논의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3/31 [16:49]

의정부시,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촉구 다짐대회 주최

의정부시 비전 실현할 경기연구원 유치 전략 논의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3/31 [16:49]

▲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촉구 결의대회<사진제공 = 기획예산과>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3월 31일 의정부시 안병용 시장은 경기도 산하기관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연구원, 경기복지재단, 경기도 여성가족재단, 경기농수산진흥원 유치 경쟁이 한창인 가운데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오범구 의정부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시민대표에 의정부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 통장협의회장, 새마을협의회장,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 한국자유총연맹회장이 참여했으며, 모두의 뜻을 모아 경기도 산하기관 의정부시 유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으며, 특히 의정부시의 비전을 실현시킬 유력 유치기관으로 ‘경기연구원’을 선정하고 해당기관을 성공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우리 시 전략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촉구 결의대회<사진제공 = 기획예산과>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주민대표인 현호준 의정부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회장은 경기도 산하기관 이전 촉구 결의문을 통해 “의정부는 아름다운 산들과 도시를 가로지르는 하천이 조화롭게 자리 잡고 있으며, 사통발달의 교통망으로 뛰어난 접근성을 확보하고 있어 공공기관 유치에 최적화된 지역”이라며, “의정부시민들은 경기도 3차 공공기관 이전을 적극 환영하며, 경기도의 균형발전을 위한 이재명 지사의 결단을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오범구 의정부시의회 의장은 “경기연구원이 의정부시에 기필코 유치되어 경기북부 발전의 마중물이 되길 희망하며 시·도의원 및 시민대표들께서 각자의 영역에서 힘이 되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공공기관 이전 환영 성명서를 통해 “의정부시는 경기북부지역으로의 경기도 3차 공공기관 이전을 적극 환영하며, 이 중에서도 경기북부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경기연구원의 의정부시 유치를 희망한다”고 밝히며, “경기연구원이 의정부시에 입지하면 경기북부 지역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며, 의정부시는 경기북부 행정중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가질 것이 분명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는 이에 앞서 경기도 산하기관의 의정부시 유치를 위해 황범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경기도 산하기관 이전 유치추진단을 구성하여 道 산하기관 유치 업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and Gyeonggi-do hosted a pledge to urge public institutions to be relocated


Discussing strategies for attracting Gyeonggi researchers to realize the vision of Uijeongbu


[Reporter Jang Seon-hee = North Gyeonggi] Mayor Ahn Byung-yong of Uijeongbu City competed on March 31 to attract Gyeonggi Housing and Urban Corporation, Gyeonggi Credit Guarantee Foundation, Gyeonggi Economic Science Promotion Agency, Gyeonggi Research Institute, Gyeonggi Welfare Foundation, Gyeonggi Women's Family Foundation, Gyeonggi Agricultural and Fisheries Promotion Agency. In the midst of this, it announced that it held a resolution conference calling for the relocation of public institutions in Gyeonggi-do.


The resolution meeting was attended by Uijeongbu Mayor Ahn Byung-yong, Uijeongbu City Council Chairman Oh Beom-gu, mayors and provincial councils, and citizens' representatives. In addition, Gyeonggi-do affiliated agencies expressed their strong will to attract Uijeongbu City. He said the discussion took place.

 
In a resolution urging the relocation of Gyeonggi-do subsidiaries, Hyeon Ho-jun, the resident representative, the chairman of the Uijeongbu City Residents' Autonomy Committee, said, “In Uijeongbu, the beautiful mountains and rivers that cross the city are harmoniously located, and because of the excellent accessibility through the transportation network of communication development, it attracts public institutions. “It is an area optimized for Gyeonggi Province,” he said. “The citizens of Uijeongbu actively welcome the relocation of the third public institution in Gyeonggi-do, and actively support Governor Lee Jae-myeong's decision for balanced development in Gyeonggi Province.”

 
Oh Beom-gu, chairman of the Uijeongbu City Council, said, “I hope that the Gyeonggi Research Institute will be attracted to the city of Uijeongbu to be a welcome destination for the development of northern Gyeonggi Province.

 
Uijeongbu Mayor Ahn Byung-yong said in a welcoming statement for the relocation of public institutions, "Uijeongbu City actively welcomes the relocation of Gyeonggi 3rd public institutions to the northern part of Gyeonggi Province, and among them, hopes to attract Gyeonggi Research Institute to Uijeongbu City, which will serve as a driving force for the development of northern Gyeonggi Province. "If the Gyeonggi Research Institute is located in Uijeongbu City, it will play a leading role in the development of the northern region of Gyeonggi Province, and it is clear that Uijeongbu City will have a status as an administrative center in the northern part of Gyeonggi Province."

 
Meanwhile, the city of Uijeongbu said that prior to this, to attract Uijeongbu city of Gyeonggi-do subsidiaries, it formed a relocation promotion team headed by Vice Mayor Hwang Beom-soon of Gyeonggi-do subsidiaries, and is devoting all efforts to attracting provincial subsidiaries.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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