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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송산2동, 독거어르신께 도시락 지원

독거어르신 20가구에 불고기 도시락을 지원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3/31 [16:22]

의정부시 송산2동, 독거어르신께 도시락 지원

독거어르신 20가구에 불고기 도시락을 지원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3/31 [16:22]

▲ 한우가정육식당 독거어르신 불고기 도시락 지원<사진제공 = 송산2동>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의정부시 송산2동은 행복 더하기, 도시락 온정 나누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한우家정육식당의 후원으로 지역 내 독거어르신 20가구에 불고기 도시락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한우家정육식당은 경제적 어려움과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식의 기회가 더 적어진 취약계층에게 매월 1회 도시락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기로 하면서 지역사회 내 자발적 기부문화를 조성하는 데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방위협의회에서 지원하는 포장 용기에 담긴 도시락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통장들의 가구 방문을 통해 직접 전달하고 있으며, 대상자의 건강과 안부, 위기상항을 함께 확인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윤배 송산2동장은 “코로나19로 어느 때 보다 먹거리 마련에 걱정이 많은 상황에서 일회성 나눔이 아닌 지속적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이웃의 온정을 느끼며 행복한 한 끼 식사와 함께 건강한 삶을 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Songsan 2-dong, Uijeongbu City, provide lunch boxes to seniors living alone


Bulgogi lunchboxes are provided to 20 elderly households.


[Reporter Jang Seon-hee = North Gyeonggi Province] Songsan 2-dong, Uijeongbu City, announced that it provided bulgogi lunchboxes to 20 elderly households living alone with the support of the Hanwoo Family Meat Restaurant, which is participating in the project to add happiness and share warmth in lunchboxes.


The Hanwoo Family Meat Restaurant said that it has been a big driving force in creating a voluntary donation culture in the local community by regularly providing lunchboxes once a month to vulnerable groups who have fewer opportunities to eat out due to economic difficulties and the spread of Corona 19.


It is reported that lunchboxes contained in packaging containers supported by the Defense Council are delivered directly through household visits by bankbooks, honorary social welfare officials, and are making efforts to establish a safety net in the local community by checking the health, safety, and crisis conditions of the subject together.


Ahn Yun-bae, head of Songsan 2, said, “I sincerely thank you for practicing continuous sharing rather than one-time sharing in a situation where you are more concerned about food provision than ever with Corona 19. I hope you live your life.”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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