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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자금동, 깔끔한 집 만들어주기 37호 시행

독거어르신 가구 방문 집안 청소 생활물품 정리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3/24 [15:42]

의정부시 자금동, 깔끔한 집 만들어주기 37호 시행

독거어르신 가구 방문 집안 청소 생활물품 정리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3/24 [15:42]

▲ 의정부시 자금동, 깔끔한 집 만들어주기 37호 추진 <사진제공 = 자금동>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경기북부] 지난 3월 23일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와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독거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집안 청소와 생활물품을 정리해주는 깔끔한 집 만들어주기 사업 37호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바르게살기 위원 4명의 인력으로 진행됐고, 많은 짐을 정리하면서 싱크대, 화장실 곰팡이를 제거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되찾아 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고 전했다.

 

▲ 의정부시 자금동, 깔끔한 집 만들어주기 37호 추진 <사진제공 = 자금동>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깔끔한 집 만들어주기 사업의 주인공 박○○어르신은 평소 몸이 불편해 집안 청소와 정리에는 엄두를 내지 못하는 상황이어서, 집안에는 늘 곰팡이와 찌든 때가 쌓였는데 이번 도움으로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말을 밝혔다.


김형란 자금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작은 도움으로 어르신이 잘 지낼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쁘며, 앞으로도 깔끔한 집 만들기 사업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호진 자금동장은 “이번 사업을 실시해 주신 자금동 바르게살기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난 후,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여러 사업을 연계해 자금동이 복지 안전지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Uijeongbu-dong, Jangum-dong, implements No. 37 to make a neat house


Visiting households for the elderly living alone Cleaning the house Organizing household items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 On March 23rd, Uijeongbu-dong Community Center and Proper Living Committee announced that they had promoted the 37th project to make a neat house by visiting households for the elderly living alone.


The project was carried out by four members of Proper Living Committee to comply with the COVID-19 quarantine rules, and he said that he worked hard to restore a comfortable living environment by removing mold in the sink and toilet while organizing a lot of luggage.


Park ○○, the protagonist of the neat house making business, is in a situation where he is unable to clean and tidy up the house due to his usual physical discomfort.Thus, mold and stains have always accumulated in the house, and with this help, he is grateful that he has been able to live a comfortable life. Said the words.


Kim Hyung-ran, chairman of the Fund-Dong Proper Living Committee, was pleased to think that the elderly can get along well with little help, and expressed his feelings that he will do his best to ensure that the neat home-making project can continue in the future.


Ho-jin Jeong said, “Thank you to the members of the Geum-Dong Properly Living Committee for carrying out this project. After actively discovering low-income households who need help in the future, we linked various projects such as the residential environment improvement project to create a welfare safe zone in the Geum-dong district. I will try to do it.”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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