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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금오동 주민 훈훈한 선행 쌀 50포 기부 나눔

소외된 저소득 가정에 후원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동참하게 됐다...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3/19 [16:39]

의정부시, 금오동 주민 훈훈한 선행 쌀 50포 기부 나눔

소외된 저소득 가정에 후원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동참하게 됐다...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3/19 [16:39]

▲ 의정부시 금오동 주민, 쌀 50포 기부 나눔 선행<사진제공=자금동주민센터>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경기북부] 의정부시(시장 안병용) 금오동 관내 지역주민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자금동주민센터에 쌀 50포를 기탁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고 한다. 기부자는 무속인으로 주민센터에 50포, 보육원에 50포를 기부하게 됐으며 특히 “소외된 저소득 가정에 후원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정호진 자금동장은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훈훈한 선행을 베풀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는 큰 희망이 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인정과 베풂, 선행을 이어주는 주민들의 마음이 있어서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후원받은 쌀 50포는 관내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등 대상자들에게 빠른 시일 내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Geumo-dong residents donate 50 bags of warm deed rice

 

I joined in the practice of sharing love with neighbors by sponsoring underprivileged low-income families...

 

[Reporter Jang Seon-hee = North Gyeonggi Province] Uijeongbu City (Mayor Ahn Byung-yong) Geumo-dong local residents in Geumo-dong are said to convey their warmth to the local community by donating 50 bags of rice to the Geumdong Community Center, asking them to pass it on to neighbors in need. The donor, as a shaman, made a donation of 50 bags to the community center and 50 bags to the nursery school. In particular, he said, “I participated in the practice of sharing love with neighbors by sponsoring underprivileged low-income families.”


"It is a great hope for the marginalized neighbors in the region by giving warm good deeds with a warm spring energy." Said. It was announced that 50 bags of rice that were sponsored will be delivered to the target audience, such as single-parent families and the next higher class, within the building as soon as possible.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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