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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인권증진특위,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겠다” 현장방문

김일웅 기자 | 기사입력 2021/03/24 [11:19]

경기도의회 인권증진특위,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겠다” 현장방문

김일웅 기자 | 입력 : 2021/03/24 [11:19]

▲ [사진= 경기도 의회] 경기도의회 인권증진특위, 도내 인권기관 현장 방문 가져  © 운영자


[김일웅기자= 경기북부] 경기도의회 인권증진특별위원회 최종현위원장 은 3월 18일부터 3월 23일까지 노인보호전문기관, 외국인 인권지원센터 등 경기도 내 인권 관련 기관을 현장 방문했다고 밝혔다.

 

인권증진특별위원회의 현장방문은 도내 인권 관련 기관의 구체적인 상담사례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권침해 현황 등을 파악하고, 경기도민의 인권정책 참여 확대,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했다.

 

최종현 위원장은“모든 정책 수립의 기본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하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 특히 인권정책에 있어서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현장을 살피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이번 현장 방문을 계기로 노인, 외국인 등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인권기관의 실태를 파악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경기도의회 인권증진특별위원회는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는 자세로 현장의 상담사례와 인권기관 종사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도민 인권 증진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로나 19 방역지침에 따라 방문 인원을 최소화해 인권증진특별위원회 위원 4인 1조로 모두 4개 기관(경기도노인보호전문기관,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경기도노동권익센터)을 방문했다고 했다.

 

2020년 12월 18일부터 활동을 시작한 경기도의회 인권증진특별위원회는 최종현 위원장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의원 18명으로 구성되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kocykim@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Gyeonggi-do Council Special Committee on Human Rights Promotion, “I will hear a small voice loudly” on-site visits to human rights institutions in the province


[Reporter Il-woong Kim = North Gyeonggi Province] Gyeonggi-do Council Chairman of the Special Committee on Human Rights Promotion Choi Jong-Hyun announced that he visited human rights-related organizations in Gyeonggi-do, such as the Elderly Protection Agency and the Human Rights Support Center for Foreigners, from March 18 to March 23.

 

The site visit of the Special Committee for Human Rights Promotion was made to understand specific cases of human rights-related institutions in the province and the status of human rights violations against the socially disadvantaged, expand participation of Gyeonggi-do citizens in human rights policies, and prepare support plans at the level of the Gyeonggi-do council.

 

Chairman Choi Jong-hyun said, “The basis of all policy-making should begin with reflecting the vivid voice of the field. In particular, it is even more important to listen to the various opinions of the citizens and examine the field in human rights policy.


“With this visit to the site, I was able to have a precious time to understand the status of human rights institutions that protect and support the elderly and foreigners.” Based on the counseling cases and the opinions of workers in human rights institutions, we will propose a policy alternative to promote the human rights of citizens.”


In accordance with the Corona 19 Prevention Guidelines, the number of visitors was minimized to form a group of 4 members of the Special Committee for Human Rights Promotion. He said he visited.

The Special Committee on Human Rights Promotion of the Gyeonggi-do Council, which began its activities on December 18, 2020, said that it is composed of 18 members of the Gyeonggi-do Council including Chairman Choi Jong-hyun.

 

kocy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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