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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한국전력 가평지사, ‘독거노인, 모자가정 전선 점건 및 전등 교체’ 자원봉사

-이정렬 지사장은 ”점검한 집을 보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되고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있는 이웃들이 안전한 전기 사용을 할 수 있도록...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21/02/26 [10:23]

가평 한국전력 가평지사, ‘독거노인, 모자가정 전선 점건 및 전등 교체’ 자원봉사

-이정렬 지사장은 ”점검한 집을 보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되고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있는 이웃들이 안전한 전기 사용을 할 수 있도록...

안종욱 기자 | 입력 : 2021/02/26 [10:23]

 

▲ 전등 교체봉사 <사진제공= 한국전력 가평지사>  © 운영자


[안종욱 기자=경기북부] 한국전력 가평지사(지사장 이정렬) 자원봉사단에서는 2월 22일 가평군 북면에 독거노인 및 모자 가정에 노후된 전선을 점검하는 등 한전만의 특화된 봉사를 시행하며 사랑 나눔을 더했다.

 

대상자 이00(73세)는 고령의 독거노인 가구로 당뇨와 고지혈, 알콜성 치매로 약물 복용하고 있어 홀로 전선을 점검하거나 교체하는 일이 어려워 방, 현관, 창고 등에 전구가 없거나 오래 되어 전등 교체가 절실한 상황으로 LED 전등으로 교체하여 밝아진 집에서 생활하는 게 행복하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대상자 김00(54세)는 당뇨합병증으로 치료르 받고 있어 잦은 화장실을 이용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방치하고 있었는데 방습용 욕실 LED 전등으로 교체하여 화장실 이용에 도움을 드려 고마움을 표했다.

 

이정렬 지사장은 ”점검한 집을 보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되고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있는 이웃들이 안전한 전기 사용을 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공헌 활동을 적극 시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종옥 북면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가구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북면이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업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wh6364@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Gapyeong KEPCO's Gapyeong Governor volunteered for “the elderly living alone and single-mother and child families occupying wires and replacing lights”

 

-Governor Jeong-ryul Lee said, “It is rewarding to see your favorite house after seeing the house you checked, so that neighbors in difficult situations can use electricity safely...

 

[Reporter Ahn Jong-wook = North Gyeonggi Province] KEPCO's Gapyeong Governor (Governor Jeong-ryul Lee) volunteered to share love with KEPCO's own specialized services, such as checking out old wires for elderly people living alone and single-mother and child families in the north of Gapyeong-gun on February 22nd.

 

Subject Lee 00 (73 years old) is an elderly household living alone and is taking drugs for diabetes, hyperlipidemia, and alcoholic dementia. It is difficult to inspect or replace the electric wire alone. He expressed his gratitude, saying that he was happy to live in a bright house by replacing it with an LED lamp in a desperate situation.

 

Subject Kim 00 (54 years old) was being treated for a diabetes complication and had to use frequent toilets, but he was neglecting it, but he expressed his gratitude for helping him use the toilet by replacing it with a moisture-proof bathroom LED lamp.

 

Governor Lee Jeong-ryul said, “It is rewarding to see your favorite house after seeing the house you inspected, and I hope that it will help the neighbors in difficult situations to use electricity safely in the future.” “We plan to actively carry out various social contribution activities in the future. “I said.

 

 Buk-myeon Lee Jong-ok said, "I deeply appreciate the social contribution activities for households in the welfare blind spot, and I will do my best so that Buk-myeon can continue to collaborate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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