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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개최 확정"...환영분위기 속 흥행기대

- 평창 돔 경기장에서 내년 9월 3일부터 9월 10일까지 열려
- 30여개 국 500여 명의 임원·선수가 참가

서종협 기자 | 기사입력 2022/11/24 [14:51]

평창군, "2023년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개최 확정"...환영분위기 속 흥행기대

- 평창 돔 경기장에서 내년 9월 3일부터 9월 10일까지 열려
- 30여개 국 500여 명의 임원·선수가 참가

서종협 기자 | 입력 : 2022/11/24 [14:51]

△<사진제공=평창군>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서종협 기자 = 평창군] 평창군(군수 심재국)은 지난 18일(금)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2 아시아탁구연합 총회에서 2023년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개최지로 평창군이 확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대회는 아시아탁구연합(ATTU) 집행위원회 회의(카타르 도하, 3.29~30.) 및 2023년 아시아탁구대회 유치 입찰 결과에 따라 대한민국이 확정되어 국내 개최도시 유치전을 통해 평창군이 최종 확정되었으며, 이번 총회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2023년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에는 2024년 파리올림픽 단체전(개인전 2장) 및 혼합복식 출전권이 각 1장씩, 2024년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단체전) 출전권이 남녀 각 10장씩 배정되어 올림픽 및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 확보를 위한 참가국 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으며, 각국 협회는 올림픽 및 세계선수권대회 조기 출전권 확보를 위해 세계 탑 랭커들을 대거 출전시킬 것으로 예상되어 벌써 대회 흥행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는 1952년 제1회 싱가포르 첫 번째 개최로 국내에서는 1967년 제7회 서울, 2005년 제17회 제주도, 2013년 부산에 이어 네 번째로 평창군은 향후 WTT 탁구대회 유치를 위한 교두보 및 시험 무대로 아시아선수권 유치를 결정했다.

 

대한탁구협회로부터 2023년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평창 확정 소식을 전달받은 심재국 평창군수는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첫 국제대회를 유치하게 된 것에 대해 평창군민들은 환영의 분위기이며,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여 Happy700평창의 브랜드 이미지를 극대화하고 국내·외 탁구 마니아들의 방문으로 숙박·관광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이번 대회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barobaronews@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Seo Jong-hyeop = Pyeongchang-gun] Pyeongchang-gun (Governor Shim Jae-guk) announced on the 24th that Pyeongchang-gun was confirmed as the host of the 2023 Asian Table Tennis Championships at the 2022 Asian Table Tennis Federation General Assembly held in Bangkok, Thailand on the 18th (Fri).

 

The competition was decided by the Asian Table Tennis Federation (ATTU) Executive Committee Meeting (Doha, Qatar, March 29-30) and the result of the 2023 Asian Table Tennis Tournament bid bid. was officially announced in

 

At the 2023 Asian Table Tennis Championships, one ticket each for the 2024 Paris Olympic team event (two individual events) and mixed doubles, and the 2024 World Table Tennis Championships in Busan (team event) with 10 tickets each for men and women are assigned to qualify for the Olympic and World Championships Fierce competition is expected between participating countries to secure the title, and associations of each country are expected to participate in large numbers of world top rankers in order to secure early participation in the Olympics and World Championships.

 

The Asian Table Tennis Championship was held for the first time in Singapore in 1952, and in Korea, it is the fourth after the 7th Seoul in 1967, the 17th Jeju Island in 2005, and Busan in 2013. It was decided to host the Asian Championships as a test stage.

 

Pyeongchang County Mayor Shim Jae-guk, who received the news of the confirmation of the 2023 Asian Table Tennis Championships in Pyeongchang from the Korea Table Tennis Association, said, “Pyeongchang-gun residents are welcoming to the successful hosting of the Pyeongchang Winter Olympics and hosting the first international competition since the COVID-19 pandemic. It is expected that a large number of world-class players will participate to maximize the brand image of Happy700 Pyeongchang, and will greatly contribute to revitalizing the local economy through accommodation and tourism through the visit of domestic and foreign table tennis enthusiasts.”

 

barobar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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