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영월군>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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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기자 = 영월군] 다래는 영월의 역사와 연관된 토종과일로 조선 제 6대 임금인 단종이 영월에서 귀양할 때 한성부 부윤을 지낸 우천 추익한 선생이 머루와 다래를 따다가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전해지며 고려가요인 청산별곡에도 나오는 전통과일이다.
영월군농업기술센터는 영월의 특산품인 토종다래와 전통제례를 알리기 위한 ‘토종다래 단종대왕 진상제례’를 9월 5일 오전 10시 장릉 정자각에서 영월군수(최명서), 영월군의회 의장(심재섭), 영월토종다래 연구회 회원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에 영월토종다래연구회에서는 토종다래를 단종께 진상함으로써 단종을 기리고 토종다래와 전통 제례를 알리기 위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영월관내 다래 재배농가는 28농가(5.6ha)로 본격적인 수확은 9월 12일부터 시작되며 다래 구입을 희망하는 소비자는 영월토종다래연구회(회장 곽미옥)로 문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소득지원과장(엄정훈)은 “크기가 작고 껍질 째 먹을 수 있어 편리하며, 비타민C와 식이섬유 함량이 풍부한 우리 토종다래가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져 영월의 특산물로 자리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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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