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덕계근린공원, '무단 방치 자전거' 일제정비 실시미조치된 자전거를 자체 수거해 매각하거나 폐기 처분할 계획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양주시가 쾌적한 공원환경 조성을 위해 덕계근린공원 내 3개월 이상 무단 방치된 자전거를 일제 정비한다고 밝혔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20조에 따르면 누구든지 도로, 자전거 주차장, 그 밖의 공공장소에 자전거를 무단으로 방치해 통행을 방해해서는 아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덕계근린공원 내 자전거 이용자를 위해 설치된 자전거 거치대에는 녹슬고 파손된 자전거가 장기간 방치돼 있어 자전거 보관 공간이 부족하고 도시미관을 해치는 등 시민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현장 조사 결과 무단 방치로 판단된 자전거 21대에 대해 이동 안내문을 부착하고 찾아가지 않을 경우 강제 처분에 나서며, 무단방치 자전거 강제처분 공고에 따라 미조치된 자전거를 자체 수거해 매각하거나 폐기 처분할 계획이다.
시는 쾌적한 공원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공원의 자전거 거치대에 무단 방치된 자전거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소유자 미상의 자전거로 확인되면 행정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무단 방치 자전거 일제 정비를 통해 관내 공원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여가 공간으로 조성하고 자전거 이용자들의 불편이 해소되길 기대한다”며 “모든 시민이 이용하는 자전거 거치대에 장기간 자전거를 방치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Yangju Deokgye Neighborhood Park, 'unauthorized bicycle maintenance'
Plans to collect and sell or dispose of unaccompanied bicycles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Yangju City announced that it will repair bicycles that have been left unattended for more than 3 months in Deokgye Neighborhood Park to create a pleasant park environment.
According to Article 20 of the Act on the Promotion of Bicycle Use, it is stipulated that no one shall obstruct the passage of bicycles by leaving them unattended on roads, bicycle parking lots, or other public places.
In the bicycle rack installed for cyclists in Deokgye Neighborhood Park, rust and damaged bicycles have been left unattended for a long period of time.
As a result of the on-site investigation, the city attaches a movement guide for 21 bicycles determined to have been neglected without permission and takes compulsory disposition if they do not visit them. plan to do
In order to create a pleasant park environment, the city will periodically inspect bicycles that are left without permission on bicycle racks in parks within the city, and if it is confirmed that the bicycle is an unknown bicycle, administrative procedures will be carried out.
A city official said, “Through this all-in-one maintenance of bicycles left unattended, we hope that the parks in the park will be made safer and more convenient leisure spaces and that the inconvenience of cyclists will be alleviated.” We ask for your active coop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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