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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KMI와 해양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김일웅 기자 | 기사입력 2022/06/30 [09:34]

캠코, KMI와 해양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김일웅 기자 | 입력 : 2022/06/30 [09:34]

▲ 캠코-KMI, 해양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위해 맞손 <사진제공=캠코>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웅 기자 = 경기북부/강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지난 6월 29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47층 대회의실에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과 「해양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해양 산업에 대한 △금융․투자 등 데이터 및 정보 공유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개발 △ESG 확산 △공동 연구 및 학술행사 개최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유동성이 부족한 해운사를 지원하는 캠코와 해양수산 정책연구기관인 KMI가 상호 협력해, 국내 해양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개발 및 연구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코로나19 이후 해운시장은 글로벌 환경 규제, 디지털전환, ESG경영 강화 등 다양한 미래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며, “앞으로 양 기관은 업무협력과 교류 활성화를 통해 해운산업의 미래를 든든히 뒷받침하는 동반자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2015년부터 총 2조 7,000억 원 규모의 선박펀드를 조성해 지금까지 23개 해운사의 중고선박 총 100척을 인수하는 등 경색된 선박금융 시장에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kocykim@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amco and KMI signed a business agreement for sustainable development of the marine industry

 

[Reporter Il-woo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June 29, Korea Asset Management Corporation (Kamco) held a conference room on the 47th floor of the Busan International Financial Center (BIFC) headquarters to promote sustainable development of the marine industry with the Korea Maritime and Fisheries Development Institute (KMI). A business agreement was signed for

 

Through the agreement, the two organizations said that they promised to cooperate in various fields such as △ sharing data and information such as finance and investment in the maritime industry △ developing policies to enhance competitiveness △ spreading ESG △ holding joint research and academic events.

 

The agreement was prepared to carry out effective policy development and research activities for the sustainable development of the domestic maritime industry through mutual cooperation between Camco, which supports shipping companies with insufficient liquidity, and KMI, a maritime and fisheries policy research institute.

 

Kwon Nam-joo, president of Camco, said, “After COVID-19, the shipping market is facing various future challenges such as global environmental regulations, digital transformation, and strengthening ESG management. We will continue to strengthen our role as a reliable partner.”

 

On the other hand, Camco said that it is playing the role of priming in the tight ship finance market, such as establishing a ship fund worth 2.7 trillion won since 2015 and acquiring a total of 100 used ships from 23 shipping companies so far.

 

kocy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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