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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신읍6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완료 새로운 토지 경계 확정

지적재조사사업 완료하고 새로운 토지 경계 확정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3/24 [17:09]

포천시, '신읍6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완료 새로운 토지 경계 확정

지적재조사사업 완료하고 새로운 토지 경계 확정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3/24 [17:09]

▲ 포천시, 신읍6지구 지적재조사사업(항공사진)<사진제공= 토지정보과 지적재조사팀>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22일, 포천시는 '신읍6지구'(신읍동 161-8번지 일원 199필지, 면적: 66,088.6㎡)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하고 새로운 토지 경계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는 지적도면의 경계와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이 달라 발생하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110여년 전 일제강점기에 만든 종이도면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라고 했다.

 

특히 신읍동은 6․25전쟁 당시 격전지로, 지적도, 토지대장 등 토지 관련 문서가 모두 소실되어 지적불부합의 문제가 심하게 발생했던 지역이며, 지난 1963년에야 지적공부가 복구됐으나 토지경계가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무분별한 건축행위로 인해 지적불부합이 발생한 대표적인 지적불부합지구이고, 이에 시는 지적불부합지 해결을 위해 지난 2017년 시청 주변 '신읍지구'를 시작으로 올해 '신읍6지구'까지 신읍동 지역 1,878필지 48만4,091.2㎡에 대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해 토지경계 분쟁이 있었던 신읍1통~10통 주민의 숙원을 해소하고, 경계침범으로 인한 분쟁을 방지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원활하게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토지의 불합리한 경계를 조정하고 주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적재조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롭게 작성한 지적공부는 등기촉탁을 진행하고 면적 증·감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서는 연내 토지소유자별 조정금을 정산하는 등 후속 절차도 차질없이 진행해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Pocheon City completes cadastral reexamination project for 'Sin-eup 6 district' New land boundary confirmed

 

Completion of cadastral reexamination project and confirmation of new land boundaries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22nd, Pocheon City announced that it had completed the cadastral reexamination project for the 'Sin-eup 6 district' (199 lots in 161-8 Sineup-dong, area: 66,088.6 m²) and confirmed the new land boundary. .

 

He said that the cadastral reexamination is a national project to convert paper drawings made 110 years ago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into digital cadastres to prevent problems caused by differences in the boundaries of cadastral maps and actual land use.

 

In particular, Sineup-dong was a battleground during the Korean War, and all land-related documents such as cadastral maps and land ledgers were lost, which caused severe cadastral inconsistencies. It is a representative cadastral nonconformity district where cadastral nonconformities occurred due to reckless construction activities under the circumstances. In order to resolve the cadastral nonconformities, the city started with the 'Sineup District' near the city hall in 2017, and ended up with the 'Sineup 6 District' this year. By completing the cadastral re-investigation project for 4,091.2㎡, it was possible to resolve the long-awaited longings of residents of Sineup 1 to 10 who had land boundary disputes, and to prevent disputes due to boundary violations.

 

A city official said, “With the active cooperation of the residents, we were able to finish the project smoothly.

 

On the other hand, the newly created cadastral study is scheduled to be completed by entrusting registration, and for the land where area increase or decrease has occurred, follow-up procedures such as settlement of adjustments for each land owner within the year will be completed without any setbacks.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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