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희망의 숲’ 조성 위한 하반기 식수행사 진행직동근린공원 힐빙정원 내 기념식수장에서 시민 70여 명과 함께 진행
올해 첫 운영을 시작한 ‘희망의 숲’ 조성 프로젝트는 특별한 날(결혼, 승진, 출생, 취업 등)을 기념하여 시민이 직접 가족과 함께 나무를 심고 가꾸기를 체험하는 행사로, 직동근린공원 외 16개소에서 570여 명의 시민과 함께 총 344주의 나무를 식재했다고 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 및 나무의 생육 여건을 고려하여 나무별 간격을 2.5m이상 떨어뜨리고 구덩이파기-퇴비주기-나무넣기-흙채우기-물주기의 순서로 진행했다고 했다.
코로나 시대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공원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 ‘희망의 숲’조성을 통해 단순히 공원의 경관을 감상하거나 산책하는 등의 간접체험에 머물지 않고 시민이 직접 공원을 만들고 관리에 참여하는 직접체험의 기반을 마련한 것에 큰 의의가 있다고 했다.
의정부시는 연말까지 올해 식수한 수목의 생육사진을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기념식수 참여자의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며, 기념식수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공원과로 문의 후 신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to hold a planting event in the second half of the year to create a ‘Forest of Hope’
Held with 70 citizens at the Memorial Planting Ground in Healbing Garden in Jikdong Neighborhood Park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October 29, Uijeongbu City announced that it had held a planting event in the second half of the year to create a ‘Forest of Hope’ together with 70 citizens at the memorial planting site in Jikdong Neighborhood Park Hillbing Garden.
The 'Forest of Hope' project, which started operating for the first time this year, is an event where citizens directly experience tree planting and care with their families to commemorate special days (marriage, promotion, birth, employment, etc.). A total of 344 trees were planted together with 570 citizens.
He said that the event was held in the order of digging a pit - composting - putting wood - filling in soil - watering, keeping the distance between trees by 2.5m or more in consideration of the Corona 19 quarantine rules and the growth conditions of trees.
In the era of Corona, the role of parks as a space for outdoor activities while observing social distancing is being emphasized. He said that it has great significance in providing the basis for direct experience where citizens directly create and participate in the management of the park.
The city of Uijeongbu plans to publish growth photos of the trees planted this year on its website by the end of the year to attract continuous interest from participants in the commemorative plan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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