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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시민의 휴식 위해 행복로 관리 용역계약 체결

환경정비 및 관리에 적극 나서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10/14 [14:56]

의정부시, 시민의 휴식 위해 행복로 관리 용역계약 체결

환경정비 및 관리에 적극 나서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10/14 [14:56]

▲ <사진제공=의정부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의정부시는 코로나19의 지속적 감염 확산으로 지쳐 있는 시민의 휴식을 위해 행복로 관리 용역계약을 체결해 환경정비 및 관리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행복로는 인간중심의 친환경공간, 활력과 젊음이 넘치는 정보소통의 공간으로 발길 닿는 곳마다 생활의 즐거움과 편리함이 이어지는 곳으로서, 지하철에서 내려 지하도상가에서 쇼핑을 즐기고 지상으로 나오면 도심 한가운데에 금강송이 우거지고 분수와 연못, 각종 동상과 조형물이 가득하며, 비보이 공연 등 젊음이 넘치는 약 600m 길이의‘행복로’가 나타난다고 했다.

 

행복로는 2007년 교통체계개선용역을 거쳐 사업계획을 수립, 2009년 5월 착공을 시작해 그해 12월 말 준공한 것으로 호국로, 평화로, 시민로, 태평로가 만들어낸 사각형의 공간속, 대각선으로 뻗은 과거 중앙로라고 불리던 자동차가 다니던 중심도로에 각종 조각상과 벤치, 하늘 높이 곧게 뻗은 소나무들과 공연장, 인공연못과 실개천을 조성하여 볼거리, 먹을거리, 놀거리가 가득한 경기북부의 명실상부한 소통, 문화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했다. 

 

전국 최고 명품거리로 변한 행복로는 자연과 최첨단 정보가 공존하는 의정부 시민의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의정부 행복특별시의 도시이미지를 한층 더 높이고 새천년을 선도하는 의정부시의 발전과 위상을 높이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signs a contract for the management of Happy Road for the rest of its citizens

 

Actively engage in environmental maintenance and management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The city of Uijeongbu announced that it is actively engaged in environmental maintenance and management by signing a contract for the management of the Happy Road for the rest of citizens who are exhausted from the continuous spread of COVID-19.

 

Happiness Road is a human-centered, eco-friendly space, a space of information communication full of vitality and youth, where the joy and convenience of life continue wherever you step. Get off the subway and enjoy shopping in the underground shopping mall. It is said that a 600-meter-long 'Happiness Road' full of youth, including a b-boy performance, is said to appear, which is thick and full of fountains and ponds, various statues and sculptures.

 

Happy Road was established in 2007 after transportation system improvement service, and construction started in May 2009 and was completed at the end of December of that year. Various statues and benches, pine trees stretching straight up to the sky, a performance hall, an artificial pond, and a stream were created on the central road, which was once called Jungang-ro, which stretched out and used to be a central road for cars. said to be being used as

 

Happy-ro, which has been transformed into the nation's best luxury street, is a new resting space for Uijeongbu citizens where nature and cutting-edge information coexist.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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