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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GH 홈 에디터’ 최종합격자 선정

다양한 주택유형의 실수요자로부터 의견 수렴

김일웅 기자 | 기사입력 2021/10/05 [14:06]

GH, ‘GH 홈 에디터’ 최종합격자 선정

다양한 주택유형의 실수요자로부터 의견 수렴

김일웅 기자 | 입력 : 2021/10/05 [14:06]

▲ GH 사옥 전경 <사진제공=GH 경기주택도시공사>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웅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4일 GH는 ‘GH 홈 에디터’를 선발하여 최종합격자 14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GH는 2008년부터 주부프로슈머 제도를 운영해왔으며, 이번 모집부터는 다양한 주택유형의 실수요자로부터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명칭을 ‘GH 홈에디터’로 변경하고 주부로 한정되어 있던 모집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고 했다.

 

GH 홈 에디터는 GH의 주택 계획이 더 나은 방향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는 사람들을 의미한다고 했다.

 

모집 대상은 주부, 청년, 신혼부부, 라떼파파(육아에 적극적인 아빠), 실버계층이고, 이번 모집에서는 주부, 신혼부부, 청년 등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지원하였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과제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14명이 선발됐다고 했다.

 

이들은 최신 주거트렌드 관련 아이디어 제안, 모델하우스 품평회 참여, 준공 전 세대 모니터링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장동우 GH 주거사업본부장은 “다양한 주택 유형의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폭 넓은 의견수렴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제고하고 고품질 공공주택을 실현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kocykim@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GH, ‘GH Home Editor’ finalists selected

 

Collect opinions from end-users of various housing types

 

[Reporter Il-woo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4th, GH announced that it had selected the 'GH Home Editor' and selected 14 finalists.

 

GH has been operating the housewife prosumer system since 2008, and from this recruitment, in order to collect opinions from end-users of various housing types, the name was changed to ‘GH Home Editor’ and the recruitment target, which was limited to housewives, was greatly expanded.

 

GH Home Editor means people who contribute to improving the perfection by suggesting various ideas so that GH's housing plan can be realized in a better way.

 

Recruitment targets are housewives, young people, newlyweds, lattepapa (fathers who are active in childcare), and the silver class. It was said that 14 people were finally selected through the second task screening.

 

They said they plan to propose ideas related to the latest housing trends, participate in model house fairs, and monitor households before completion.

 

Dongwoo Jang, head of GH's housing business division, said, "We intend to improve customer satisfaction and realize high-quality public housing by collecting opinions from end-users of various housing types."

 

kocy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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