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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깨끗한 산림환경 만들기 실시

수락산 동막골 산림 내 불법시설물 철거하고 무단투기된 쓰레기 약 2톤 수거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9/17 [13:15]

의정부시, 깨끗한 산림환경 만들기 실시

수락산 동막골 산림 내 불법시설물 철거하고 무단투기된 쓰레기 약 2톤 수거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9/17 [13:15]

▲ 가을철 깨끗한 산림환경 만들기)1-쓰레기 수거(전)<사진제공 =녹지산림과>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의정부시는 수락산 동막골 산림 내 불법시설물을 철거하고 무단투기된 쓰레기 약 2톤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장암동 산44-2번지 일대는 의정부 시민이 많이 찾는 수락산 동막골 등산로 연접지로 예전 군사시설물(벙커)에 무단으로 지붕 및 앞가림막 등 불법시설물이 설치되었으며, 내부에서는 화기를 사용한 흔적이 있어 화재 등의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심각한 상황이었고, 또한, 그 주변으로 약 2톤의 생활쓰레기가 불법투기되어 시민들의 눈살을 찌뿌리게 하였으나, 대상지가 경사가 급한 산 중턱으로 차량 및 장비의 접근이 쉽지 않아 쓰레기 처리에 많은 고심을 했었다고 했다.

 

▲ 가을철 깨끗한 산림환경 만들기)3-쓰레기 수거(후)<사진제공 =녹지산림과>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의정부시 녹지산림과 직원 및 공무직, 기간제 근로자 약 25명이 발벗고 나서서 ‘산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냈고, 이들은 산속에서 쓰레기를 하나하나 분리하여 옮기기 쉽도록 마대에 담았으며, 쓰레기를 어깨에 둘러메고 경사진 산길을 내려왔고, 또한, 이제는 사용하지 않은 불법 군사시설물을 인력으로 철거하여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예방했다고 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앞으로도 더 쾌적한 산림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쓰레기를 치우는 것보다 처음부터 버리지 않고 시민들이 의정부시 산림을 더욱 아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Implements Clean Forest Environment Creation

 

Removed illegal facilities in the Dongmakgol Forest of Suraksan Mountain and collected about 2 tons of dumped garbage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For a week from September 13 to 17, Uijeongbu City announced that it had demolished illegal facilities in the Dongmakgol Forest of Suraksan Mountain and collected about 2 tons of illegally dumped garbage.

 

The area around Jangam-dong San 44-2 is a connection point to the Suraksan Dongmakgol hiking trail frequented by Uijeongbu citizens, and illegal facilities such as roofs and front screens were installed in former military facilities (bunkers) without permission. It was a serious situation of concern, and about 2 tons of household waste was illegally dumped around it, drawing the eyes of the citizens, but the target site was in the middle of a steep mountain, so it was not easy to access vehicles and equipment. He said he had put a lot of thought into it.

 

About 25 employees of the Green Forest Department of Uijeongbu City, employees, public officials, and fixed-term workers took the role of 'mountain guardians'. He said that he had prevented a possible safety accident by demolishing illegal military facilities that were no longer in use by manpower.

 

Uijeongbu Mayor Ahn Byung-yong said, "I will continue to work hard to create a more pleasant forest environment, and I hope that citizens will save more of the forest in Uijeongbu by not throwing away from the beginning rather than taking out garbage."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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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기자, 의정부시, 수락산 동막골 산림 내 불법시설물 철거ㅡ 무단투기된 쓰레기 약2톤 수거, 장암동 산44-2번지 일대, 녹지산림과 직원 및 공무직, 기간제 근로자, 산지킴이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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