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9월 16일 의정부시 의정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앞두고 ‘사랑의 음식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가족·친지 고향 방문 자제 등 위축된 명절 분위기 속에서 외롭게 명절을 보내시는 독거노인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 사업활동비로 마련된 송편세트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60가구에 골고루 배분되었다고 했다.
김성남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작은 나눔으로 추석 명절을 외롭게 보내야 하는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주민들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훈훈한 나눔으로 행복한 의정부2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종범 의정부2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 의정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si Uijeongbu 2-dong Local Social Security Council held food sharing for Chuseok
Hosted the ‘Sharing Food of Love’ event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September 16, the local social security council in Uijeongbu 2-dong, Uijeongbu City announced that they had held a ‘food sharing event’ ahead of Chuseok.
This event was prepared to comfort the elderly living alone who are spending the holidays alone in a weakened holiday atmosphere such as refraining from visiting their families and relatives to prevent the spread of COVID-19. It was said that the distribution was evenly distributed among the 60 senior citizens living alone, the low-income and vulnerable groups in the district.
Chairman Kim Seong-nam said, “I hope that it will be a warm gift for the elderly in the region who have to spend the Chuseok holiday alone with a small sharing in a difficult time due to the prolonged Corona 19.” I will do my best to make it,” he said.
Lee Jong-beom, Mayor of Uijeongbu 2nd Township, said, "I sincerely thank the Uijeongbu 2nd Community Social Security Council for giving warm hearts to the underprivileged in a difficult situation due to COVID-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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