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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호원권역, 불법현수막 근절 정비 강화

불법현수막 정비 작업 더욱더 강화하여 불법현수막 근절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9/08 [16:34]

의정부시 호원권역, 불법현수막 근절 정비 강화

불법현수막 정비 작업 더욱더 강화하여 불법현수막 근절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9/08 [16:34]

▲ 불법현수막 제로화를 위한 정비 강화<사진제공 =호원2동 허가안전과>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의정부시 호원권역 허가안전과는 기존에 실시하던 불법현수막 정비 작업을 더욱더 강화하여 불법현수막을 근절하겠다고 밝혔다. 

 

호원권역 허가안전과에서는 ‘365 로드체킹(일일순찰)’을 통하여 주중은 물론 주말에도 도로변 불법현수막 정비를 실시하여 권역 내 도시미관을 개선해왔으며 2021년 상반기 기준 총 4,899장의 불법현수막이 정비되었다고 했다.

 

도로변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불법현수막은 도시의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차량 운전자 및 보행자의 시야를 가로막아 사고를 유발하고, 가로수, 전신주 등에 묶어 게시한 현수막은 도로 시설물은 손상시키는 주범이 되기도 한다고 했다.

 

이번에 강화된 불법현수막 정비에서는 정당, 정치인, 공공기관 등 게시자에 상관없이 옥외광고물법을 위반하여 게시된 불법현수막은 예외없이 제거될 예정이며, 상습게시자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가산하여 부과하는 등 행정처분 또한 강력하게 이루어지고, 주중에 실시되는 일일순찰 횟수 또한 2회 이상으로 강화되고 야간 등 취약시간대에는 정비 용역업체를 통해 정비에 나설 예정이라고 했다.

 

유창섭 허가안전과장은 “호원권역은 의정부 시청, 예술의 전당, 의정부역 등 의정부시의 주요 기관이 위치하고 있어 도시 이미지 형성에 큰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불법현수막으로 인해 도시 미관이 훼손되지 않도록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Howon area strengthens the eradication of illegal banners

 

Eradication of illegal banners by further strengthening the maintenance work of illegal banners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Uijeongbu City Howon Area Permit and Safety Division announced that it would eradicate illegal banners by further strengthening the existing illegal banner maintenance work.

 

The Howon Area Permit and Safety Division improved the aesthetics of the city by repairing roadside illegal banners on weekdays as well as on weekends through ‘365 Road Checking (Daily Patrol)’.

 

Illegal banners installed indiscriminately along roadsides not only harm the aesthetics of the city, but also cause accidents by obstructing the view of vehicle drivers and pedestrians.

 

Illegal banners posted in violation of the Outdoor Advertisement Act will be removed without exception regardless of who posted them, including political parties, politicians, and public institutions. He said that the number of daily patrols conducted during the week will be strengthened to more than two times, and maintenance will be carried out through a maintenance service company during vulnerable times such as at night.

 

Yu Chang-seop, head of the permit and safety department, said, “The Howon area plays a big role in shaping the image of the city as major institutions of Uijeongbu City such as Uijeongbu City Hall, Seoul Arts Center, and Uijeongbu Station are located. I will do it,” he said.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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