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의정부시 장암동, 맞춤형 건강꾸러미 전달

7월 넷째 주부터 8월 둘째 주까지 4주간 취약계층 집중 돌봄기간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8/02 [10:32]

의정부시 장암동, 맞춤형 건강꾸러미 전달

7월 넷째 주부터 8월 둘째 주까지 4주간 취약계층 집중 돌봄기간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8/02 [10:32]

▲ 취약계층에 맞춤형 건강꾸러미 전달<사진제공 =장암동>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7월 넷째 주부터 8월 둘째 주까지 4주간을 의정부시 장암동 주민센터는 취약계층 집중 돌봄기간으로 정하고,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화 및 가정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혹서기 건강수칙을 전파하는 데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장암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혹서기 건강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맞춤형 건강꾸러미 25세트를 전달했고, 맞춤형 건강꾸러미는 여름철 영양분 섭취를 위해 간편식, 비타민과 유산균 등 영양제, 단백질 음료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여름철 충분한 영양섭취가 어려운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박재범 장암동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 힘든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무더위로 힘든 복지 취약계층에 먼저 다가가 안부를 묻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암동 주민센터에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의 일환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위의 도움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가족관계 단절 및 이웃과의 고립 등으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경우 장암동 주민센터 보건복지팀에 전화 또는 방문하여 상담을 요청할 수 있으며, 또한 전화․방문 상담이 어려운 경우 복지로 또는 스마트폰 앱 복지로를 통한 상담 요청도 가능하다고 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Jangam-dong, Uijeongbu City, delivered customized health packages

 

From the fourth week of July to the second week of August, intensive care period for the vulnerable for 4 weeks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From the fourth week of July to the second week of August, the Jangam-dong Community Center in Uijeongbu-si designated the period of intensive care for the vulnerable, and calls and home visits to the vulnerable, such as the elderly living alone and households with disabilities. He said that he is working hard to check his safety and spread health rules during the hot weather.

 

The Jangam-dong Residents' Autonomy Committee delivered 25 sets of customized health packages to the vulnerable in need of health care in the heat of the summer. , said that it is expected to be helpful for the elderly living alone and households with disabilities who have difficulty getting sufficient nutrition in the summer.

 

Park Jae-beom, Mayor of Jangam-dong, said, "I would like to thank you for taking the lead for our neighbors in need even in difficult circumstances due to the prolonged COVID-19.

 

On the other hand, Jangam-dong Community Center is conducting a campaign to discover blind spots in welfare as part of visiting health and welfare services. Residents of Jangam-dong who are unable to receive help due to severing family relationships or isolation from neighbors despite needing help. You can request counseling by calling or visiting the Center's Health and Welfare Team. Also, if it is difficult to receive counseling by phone or visit, you can request counseling through Welfare-ro or the smartphone app Welfare-ro.

 

best-suny@naver.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장선희 기자, 의정부시, 장암동 주민센터, 취약계층 집중 돌봄기간, 혹서기 건강수칙, 맞춤형 건강꾸러미 25세트 전달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