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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코로나19 방역지침 위반 위생업소 대해 엄중 조치

행정지도 292건, 과태료 부과 35건 등 실시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7/13 [15:37]

의정부시, 코로나19 방역지침 위반 위생업소 대해 엄중 조치

행정지도 292건, 과태료 부과 35건 등 실시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7/13 [15:37]

▲ <사진제공=의정부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의정부시는 코로나19 방역지침 위반 위생업소에 대해 엄중 조치한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지난 7월 1일 집합금지 위반 유흥시설 1개소를 적발한 데 이어 지난 10일 방역수칙 위반 일반음식점을 1개소를 적발했으며 그동안 행정지도 292건, 과태료 부과 35건 등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금회 적발된 2개 업소는 야간 시간대 5명 이상의 단체손님을 받고 영업하던 중 민원 제보로 출동한 위생과 직원 현장 점검 시 위반 사항이 확인되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각각 형사고발 및 과태료 부과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코로나19 대응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지난해부터 4개 조의 점검반을 편성, 휴일 및 야간 시간대 예외 없이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8일부터는 정부합동 특별점검과 민원 다발 지역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이행여부 집중점검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의정부시는 향후에도 유흥주점 등 집합금지 대상시설 400여 개소에 대해 지속적으로 의정부경찰서와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방역지침 의무화 조치 대상인 식당·카페 등 8천900여 개소에 대하여는 시설별 세부 방역지침 이행여부에 대한 점검을 지속 실시, 위반 시 예외 없이 엄중 조치하겠다는 입장이라고 했다.

 

의정부시 위생과장은 “식품·공중위생업소의 특성상 영업장의 철저한 방역관리가 각별히 중요하기에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영업자와 이용자의 협조를 당부드린다. 시에서는 코로나19 확산세 차단 및 예방을 위해 방역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생적이고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보다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takes strict measures against sanitary establishments that violate COVID-19 quarantine guidelines

 

Administrative guidance 292 cases, fines for negligence 35 cases, etc.

 

[Reporter Kim Hyun-woo = Northern Gyeonggi/Gangwon] The city of Uijeongbu announced that it will take strict measures against sanitary establishments that violate the Corona 19 quarantine guidelines. The city of Uijeongbu reported that it discovered one entertainment facility on July 1 that violated the gathering ban, and one general restaurant that violated quarantine rules on the 10th.

 

The two businesses caught this time received a group of 5 or more guests at night, and violations were confirmed during an on-site inspection of hygiene and staff who were dispatched to report complaints while operating at night. said to be charged.

 

Meanwhile, Uijeongbu City has organized four inspection teams since last year to prevent community infection in response to COVID-19, and has been conducting inspections without exception during holidays and nighttime. He said that he is intensively checking whether the rules are being followed.

 

In the future, the city of Uijeongbu will continue to conduct joint inspections with the Uijeongbu Police Station on about 400 facilities subject to the gathering ban, such as entertainment bars, and implement detailed quarantine guidelines for each facility, including restaurants and cafes, which are subject to mandatory quarantine guidelines. He said that he would continue to conduct inspections and take strict measures without exception in case of violation.

 

The head of the sanitation department in Uijeongbu City said, “The nature of food and public sanitation establishments makes thorough quarantine management at the business site very important. The city will make more efforts to create a sanitary and safe community environment to prevent and prevent the spread of COVID-19,” he said.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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