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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미디어센터, ‘영화와 함께하는 행복여행’ 시행

일상에 지친 여성 위한 예술심리치유 프로그램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6/07 [13:18]

의정부시미디어센터, ‘영화와 함께하는 행복여행’ 시행

일상에 지친 여성 위한 예술심리치유 프로그램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6/07 [13:18]

▲ 영화와 함께하는 행복여행 모집공고 이미지 <사진제공=의정부시>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가 일상에 지친 여성을 위한 예술심리치유 프로그램, ‘영화와 함께하는 행복여행’을 시행하고, 참가자 정원 10명을 모집하며, 접수는 오는 6월 9일부터 7월 5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7월 9일부터 7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금요일 10:00~13:00 매회 3시간씩 총 7회에 걸쳐 시행되며, 참가료는 전액 무료라고 전했다.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는 마음과공간 예술심리연구소 소희정 대표를 이번 프로그램의 강사로 초빙했고, 참가자들은 영화 속 인물들의 상황에 스스로를 대입하며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고, 강사와 참가자가 양방향으로 소통하면서 자신의 내면을 탐색해 갈 예정이라고 했다. 

 

이러한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은 스스로를 더 잘 이해하고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심리적 우울을 예방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고 전했다.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는 시민의 주체적인 영화 관람 문화를 주도하고 지친 마음을 보듬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으며, 특히나 코로나 블루로 고통 받는 여성층을 지원코자 모집 대상을 전원 여성으로 설정했다고 전했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 커뮤니티 게시판에 업로드 된 ‘영화와 함께하는 행복여행’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메일로 발송하면 되며, 신청 서류 심사를 통해 모집인원 10명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 윤기채 사원은 “코로나 바이러스와 여러 일상의 문제들로 여성들이 우울감에 사로잡히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우울을 예방하고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는 의정부 시민의 영상 활용 능력을 높이고 시민 간의 소통과 지역사회의 원활한 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공공미디어 서비스 시설로,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받아 운영 중이라고 했다.

 

hhxh0906@naver.com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Media Center, ‘Happy Journey with Movies’

 

Artistic psychological healing program for women who are tired of everyday life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 Uijeongbu Video Media Center is running an artistic psychological healing program for women who are tired of everyday life, 'Happy Journey with Movies', and will recruit 10 participants, and registration will start from June 9th. It said it will run until July 5th.

 

This program will be held every Wednesday and Friday from July 9th to July 30th from 10:00 to 13:00 for 3 hours each for a total of 7 sessions, and participation is completely free.

 

The Uijeongbu Visual Media Center invited So Hee-jeong, CEO of the Mind and Space Art Psychology Research Institute, as a lecturer for this program, and the participants developed problem-solving skills by substituting themselves in the situations of the characters in the movie, and the instructor and the participants communicated in two ways to improve their self-esteem. He said he was going to explore the inner world of

 

Through this time, the participants are expected to better understand themselves and prevent the psychological depression caused by the coronavirus.

 

The Uijeongbu Video Media Center said that it planned this program to lead the citizens' independent movie viewing culture and soothe their weary hearts.

 

To participate in the program, download the 'Happy Travel with Movies' application that was uploaded to the community bulletin board of the Uijeongbu Video Media Center website, fill it out, and send it by e-mail. .

 

Yoon-chae Yoon, an employee of the Uijeongbu Video Media Center, who planned this program, said, “Women often get depressed due to the coronavirus and other daily problems.” “This program is an opportunity to prevent and relieve depression in citizens. I will try my best.”

 

On the other hand, the Uijeongbu Video Media Center is a public media service facility that aims to enhance the image utilization ability of Uijeongbu citizens and facilitate communication between citizens and the local community.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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