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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영중면 거사1리에 어르신들이 운영하는 ‘백로주 제빵소’ 개소

노인일자리 공동작업장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6/01 [15:08]

포천시, 영중면 거사1리에 어르신들이 운영하는 ‘백로주 제빵소’ 개소

노인일자리 공동작업장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6/01 [15:08]

▲ 행운의 도시 포천! 노인일자리를 통해‘행운’을 빚다 <사진제공=포천시>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지난 31일 포천시 영중면 거사1리에 어르신들이 운영하는 ‘백로주 제빵소’가 개소했다고 밝혔다.

 

백로주 제빵소는 포천시 사회적기업인 ‘책상없는 학교’에서 위탁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공동작업장으로, 이곳에서는 어르신 4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했다. 

 

'행운의 도시 포천’을 상징하는 ‘행운빵’과 마을이름을 딴 ‘백로주빵’을 생산하며, 주재료인 수수, 팥, 고구마 등은 마을에서 직접 경작 재배하며, 이곳에서 생산된 행운빵과 백로주빵은 지역 관광명소와 인터넷을 통해 유통 판매할 계획이라고 했다.

 

▲ 행운의 도시 포천! 노인일자리를 통해‘행운’을 빚다 <사진제공=포천시>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박윤국 포천시장은 “백로주 제빵소 어르신들의 손맛과 정성을 담은 행운빵이 우리시민들에게 행복한 기운을 전해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인 사회활동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는 선단동, 군내면, 포천동 등에 공동작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흘읍, 일동면에는 실버카페를 운영하고 있고, 또한, 오는 3일에는 영북면 공동작업장 5호점을 개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Pocheon-si, Yeongjung-myeon Geosa 1-ri opened ‘Baekroju Bakery’ run by seniors

 

Senior Workplace Joint Workplace

 

[Reporter Kim Hyun-woo = Northern Gyeonggi] On the 31st, it was announced that the 'Baekroju Bakery' operated by the elderly in Geosa 1-ri, Yeongjung-myeon, Pocheon-si, opened.

 

Baekroju Bakery is a joint workshop for the elderly operated by the Pocheon-si social enterprise ‘Deskless School’, and said that it will provide jobs to about 40 seniors.

 

It produces 'lucky bread' symbolizing the 'lucky city of Pocheon' and 'white roe juice bread' named after the village. The main ingredients such as sorghum, red bean, and sweet potato are cultivated and cultivated directly in the village. He said that he plans to distribute and sell bread through local tourist attractions and the Internet.

 

Pocheon Mayor Park Yun-guk said, “I hope that the good luck bread that contains the taste and sincerity of the seniors of Baengroju Bakery will deliver a happy energy to our citizens.” “We will continue to lead various social activities and job creation for the elderly.”

 

On the other hand, Pocheon City is operating joint workshops in Seondan-dong, Gunnae-myeon, and Pocheon-dong, and is operating a silver cafe in Soheul-eup and Ildong-myeon, and plans to open the 5th joint workshop in Yeongbuk-myeon on the 3rd.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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