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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다가구주택·원룸 상세주소 직권 부여 완료

도로명주소 활성화 위해 올해 333개동 원룸, 다가구주택 대상 상세주소 직권부여 완료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5/21 [11:23]

의정부시, 다가구주택·원룸 상세주소 직권 부여 완료

도로명주소 활성화 위해 올해 333개동 원룸, 다가구주택 대상 상세주소 직권부여 완료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5/21 [11:23]

▲ 다가구주택 원룸 상세주소 부여<사진제공 =토지정보과>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의정부시는 시민의 주소 사용 편의 증진 및 도로명주소 활성화를 위해 올해 333개동 원룸, 다가구주택을 대상으로 상세주소 직권부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상세주소란 건축물대장에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에 부여된 동‧층‧호로 도로명주소대장에 등록해 주민등록상 주소로 활용 가능한 법정주소라고 말했다.

 

그 외 원룸, 다가구주택은 상세주소가 건축물대장에 기재돼 있지 않아 상세주소를 기입하려면 건물 소유자나 임차인이 별도로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고 했다.

 

상세주소 직권부여제도는 건물 소유자나 임차인의 신청이 없더라도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조사해 상세주소 부여 후 소유자의 의견수렴을 거쳐 확정한다고 말했다.

 

이종열 토지정보과장은 “도로명주소 상세주소 직권부여로 정확한 우편물 수령과 신속한 위급상황 대처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상세주소에 대한 홍보와 직권부여 제도를 병행해 시민들의 주소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completes ex officio grant of detailed address for multi-family housing and studio

 

In order to revitalize the road name address, detailed addresses for 333 dong one-rooms and multi-family homes this year have been granted directly

 

[Reporter Jang Seon-hee = North Gyeonggi] Uijeongbu City announced that it has completed the assignment of detailed addresses to 333 dong one-rooms and multi-family houses this year to improve the convenience of citizens' use of addresses and to revitalize road names.

 

The detailed address is a statutory address that can be used as a resident registration address by registering it in the road name address book as a building, floor, and house assigned to apartments, row houses, and multi-family houses.

 

In addition, for one-room and multi-family housing, the detailed address was not listed on the building register, so it was cumbersome that the owner or tenant of the building had to apply separately in order to enter the detailed address.

 

Even if there is no request from the owner or tenant of the building, the government official in charge will investigate the site, assign a detailed address, and collect the owner's opinions to determine the detailed address ex officio system.

 

Lee Jong-yeol, head of the Land Information Division, said, “We expect to be able to receive accurate mail and quickly respond to emergency situations by granting direct authority to detailed addresses of street names. I will try harder for it.”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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