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양주시, 경기도 문화의 날 기념 ‘장항준 영화감독과의 만남’ 개최

진로 방향 설정에 어려움 겪는 시민들에게 자신만의 스토리와 삶의 비전 설계할 수 있는 계기 전달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5/14 [10:51]

양주시, 경기도 문화의 날 기념 ‘장항준 영화감독과의 만남’ 개최

진로 방향 설정에 어려움 겪는 시민들에게 자신만의 스토리와 삶의 비전 설계할 수 있는 계기 전달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5/14 [10:51]

▲ 장항준 영화감독과의 만남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오는 25일 오후 7시 양주시는 양주희망도서관과 양주시 도서관 유튜브 채널에서 경기도 문화의 날 기념 ‘장항준 영화감독과의 만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콘텐츠 시대 전문가로 성장하는 법’을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강연은 콘텐츠 시대에 진로를 고민하는 시민들에게 자신만의 스토리를 가지고 전문가로 성장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진로 설정에 대한 고민 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한 시간으로 구성했다고 전했다.

 

장항준 감독은 영화 ‘라이터를 켜라’(2002), 드라마 ‘싸인’(2011) 등 수많은 작품에서 연출과 극본을 담당했으며 최근에는 KBS FM 장항준 김진수의 ‘미스터 라디오’(2019),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2020)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했다.

 

강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을 통해 신청한 최소 인원만이 참여할 수 있는 현장강연과 양주시 도서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한 온라인 강연을 병행해 진행한다고 했다.

 

온라인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5일까지 양주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평생교육진흥원 도서관관리2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양주시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진로 방향 설정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자신만의 스토리와 삶의 비전을 설계할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하길 기대한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 강연을 진행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Gyeonggi-do Culture Day held “Meeting with Film Director Jang Hang-jun”

 

Delivering opportunities to design their own stories and visions of life to citizens who have difficulty in setting career paths

 

[Reporter Hyun-woo Kim = North Gyeonggi] On the 25th at 7 pm, Yangju announced that it will hold a “Meeting with Film Director Jang Hang-jun” on the YouTube channel of the Yangju Hope Library and the Yangju Library.

 

This lecture, under the theme of'How to grow as an expert in the content era', talks about how to grow as an expert with their own story to citizens who are contemplating a career path in the content era, and helps solve their concerns about career setting. He said it was organized as a time for giving.

 

Director Jang Hang-joon was in charge of directing and scripting in numerous films such as the movie ``Turn on the Lighter'' (2002) and the drama ``Sign'' (2011). He appeared in various programs such as'The Story of the Day That Biting' (2020) and is actively engaged in activities with honest and witty talk.

 

In order to prevent the spread of Corona 19, the lecture will be conducted in parallel with an on-site lecture that only the minimum number of people who have applied through an advance reservation can participate and an online lecture through the official YouTube channel of the Yangju Library.

 

Citizens who wish to participate online can apply through the Yangju Library website by the 25th. Other details can be obtained by contacting the Library Management Team 2 of the Yangju City Lifelong Education Promotion Agency.

 

An official from the Yangju Library said, “I hope this lecture will serve as an opportunity to design their own stories and visions of life for citizens who are having difficulty setting their career path.” As much as we are proceeding, we hope for a lot of interest and participation.”

 

hhxh0906@naver.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김현우 기자, 양주시, 양주희망도서관, 경기도 문화의 날, 장항준 영화감독관의 만남 관련기사목록
문화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