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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청사 옥상 따사로운 봄맞이 새단장

황금사철, 에메랄드그린, 펄멈 등 관목과 봄꽃 식재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3/30 [16:11]

의정부시, 청사 옥상 따사로운 봄맞이 새단장

황금사철, 에메랄드그린, 펄멈 등 관목과 봄꽃 식재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3/30 [16:11]

▲ 시청사 옥상 의정마루 새단장 화합의길 <사진제공 = 회계과>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의정부시는 청사 본관2층 옥상에 조성한 휴게쉼터 의정마루를 새봄에 맞도록 단장하여 직원과 민원인이 휴식공간으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장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5일 시에서는 작년 말 개장 이후 동절기로 이용하지 못했던 야외 휴게공간에 봄에 걸맞은 황금사철, 에메랄드그린 등 관목과 펄멈, 버베나 등 초화류 봄꽃을 식재하여 화사한 공간으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 시청사 옥상 의정마루 새단장 의정마루 <사진제공 = 회계과>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의정마루에는 파고라, 그네, 원형의자를 배치하고 바닥에는 전통 한옥에 사용되는 너와기와 길을 만들어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느낌으로 편안한 휴식 공간을 만들고, 직원들의 접근성 개선을 위해 청내 복도에서 바로 연결되는 출입문을 개설했다고 말했다.

 
1989년 준공된 의정부 시청사는 그동안 직원들의 휴게공간이 부족했으나, 작년 말에 개장한 의정마루, 소통의길, 화합의 길 등 일과 휴식을 함께 할 수 있는 공간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한상규 회계과장은 “시청사는 30년이 경과한 건물로 휴식의 개념이 부족했던 시기에 건축되어 시민과 직원들의 휴게공간이 부족한 실정으로 휴식공간 마련을 위해 많은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특히 최근 코로나 블루로 힘들어하는 시민과 직원들이 봄을 맞아 새단장한 의정마루에서 휴식을 취함으로써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renovated for a warm spring on the rooftop of the office building


Planting shrubs and spring flowers such as golden sand, emerald green, and permum


[Reporter Jang Sun-hee = North Gyeonggi] The city of Uijeongbu announced that the Uijeong Maru, a resting shelter built on the roof of the second floor of the main building of the government building, was refurbished to meet the new spring so that employees and civilians can conveniently use it as a resting place.

 
On March 25, the city said that it has made it a bright space by planting shrubs such as golden sand and emerald green suitable for spring, and flowering spring flowers such as pulmum and verbena in outdoor rest areas that were not available during winter season after opening at the end of last year.

 
Pagora, swings, and circular chairs are placed on the Uijeongmaru, and on the floor, the road and the road used for traditional hanok are created to create a comfortable resting space with the feeling of coexistence between the present and the past. He said he had opened a door.

 
The Uijeongbu City Hall, which was completed in 1989, said that there was not enough space for employees to rest until now, but it is working hard to provide a space for work and rest together, such as the Uijeong Maru, the path of communication, and the path of harmony, which opened at the end of last year.

 
Account Manager Han Sang-gyu said, “The City Hall was built at a time when the concept of rest was lacking as a building 30 years later, and there is a lack of rest space for citizens and employees. We hope that the suffering citizens and employees will take a break in the renovated Uijeongmaru in spring to overcome Corona Blue.”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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