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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국공립 빛누리어린이집 33번째 신규 개원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아이들을 돌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3/04 [16:39]

의정부시, 국공립 빛누리어린이집 33번째 신규 개원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아이들을 돌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3/04 [16:39]

▲ 의정부시, 33번째 국공립 빛누리어린이집 개원<사진제공=의정부시 보육과>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경기북부] 지난 3월 2일 의정부시(안병용 시장)는 의정부시 국공립 빛누리어린이집이 신규 개원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2월 말 기준 총 402개의 어린이집이 운영 중이라고 한다. 이 중 국공립 어린이집은 33개소에 달하고 있으며, 올 한해 1천180억 원이 관련 사업비로 운영 지원되고 있다고했다. 이는 시 전체 예산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는 수치로 시의 건전한 보육환경 조성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고 한다. 
 

 

이번에 개원한 빛누리 어린이집은 녹양로 34번길 47에 위치한 정원 27명 규모의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3개의 보육실, 유희실, 교사실을 갖춘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아이들을 돌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개원식과 오리엔테이션 등 별도 행사는 생략하는 대신 보다 철저한 방역 및 소독과 보육프로그램 준비로 신입 유아들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의정부시는 올해에도 고산지구 S3, 송산생활권1구역 GS자이 등 2곳의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계획하는 등 공보육에 힘쓰고 있다고 하며, 영유아 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은 국공립어린이집 이용의 문턱이 낮아지고 지역 내 공공보육인프라 확충으로 보다 많은 시민에게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정효경 보육과장은  "보육서비스의 질 향상,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 등은 부모의 보육부담을 경감하고 출산율을 높이며 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하는 근본적인 방안이다”며 “부모님이 믿고 맡기며, 유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공보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opens the 33rd new National and Public Bitnuri Daycare Center

 

He said he will be caring for children in a pleasant and safe environment.

 

[Reporter Jang Seon-hee = North Gyeonggi] On March 2, the city of Uijeongbu (Mayor Ahn Byung-yong) announced that the state and public Bitnuri Daycare Center in Uijeongbu City was newly opened. As of the end of February, Uijeongbu City is said to have a total of 402 daycare centers in operation. Of these, there are 33 national and public daycare centers, and it is said that 118 billion won this year is being operated and supported as related project expenses. This figure, which accounts for about 10% of the city's total budget, can be said to show the city's willingness to create a sound childcare environment.
 

 

Bitnuri Daycare Center, which opened this time, is a national and public daycare center with a capacity of 27 people located at 47, Nokyang-ro 34beon-gil. In order to prevent the corona 19 infectious disease, it is said that it has finished preparing to welcome new infants with more thorough quarantine and disinfection and childcare programs instead of omitting separate events such as opening ceremony and orientation.

 


The city of Uijeongbu is said to be making efforts for public childcare this year by planning the expansion of two national and public daycare centers, including Gosan District S3 and Songsan Living Area 1 District GS Xi. It is said that the expansion of infrastructure will provide quality childcare services to more citizens.


“Improving the quality of childcare services and creating a safe childcare environment are fundamental measures to reduce the burden of childcare on parents, increase the fertility rate, and prevent women's career breaks.” We will do our best to lay the foundation for public childcare as much as possible.”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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