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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주택 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 1년 연장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3/05/23 [14:34]

포천시, 주택 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 1년 연장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3/05/23 [14:34]

▲ 시청사전경 <사진제공=포천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포천] 포천시는 주택 임대차 신고제 과태료 계도기간을 당초 2023년 5월 31일에서 2024년 5월 31일로 1년 연장한다고 밝혔다.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정부에서 임대차시장의 실거래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해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됐다.

 

보증금 6,000만 원 또는 월차임(월세) 30만 원을 초과하는 주택 임대차 계약체결 시 30일 이내에 임대차 대상 주택의 관할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고 또는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에서 온라인 신고를 하면 된다. 

 

보증금과 월세 중 하나라도 조건에 부합하면 신고 대상이며, 이를 위반하면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단, 보증금과 월세의 증감 없이 갱신된 임대차 계약, 전대차 계약, 주거 목적 이외의 임대차 계약, 보증금과 월세가 없는 무상계약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연장은 신고제의 취지가 과태료 부과가 아니라 임대차 신고를 통한 투명한 거래관행 확립이고, 그간 계도기간 중에도 신고량이 증가해온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계도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과태료 부과 대상이 아니더라도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 신고 의무는 여전히 유지되니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드린다” 고 밝혔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Pocheon City, extension of the housing lease reporting period by 1 year

 

[Reporter Kim Hyun-woo = Pocheon] Pocheon City announced that it would extend the period of fines for the housing rental report system from May 31, 2023 to May 31, 2024 by one year.

 

The ‘Housing Lease Report System’ was implemented from June 1, 2021 to protect the rights of tenants by transparently providing information on actual transactions in the rental market from the government.

 

When signing a housing lease contract with a deposit of KRW 60 million or monthly rent (monthly rent) of KRW 300,000, you can visit the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in the jurisdiction of the house to be leased or report online in the real estate transaction management system within 30 days.

 

If any of the deposit and monthly rent meets the conditions, it is subject to reporting, and if this is violated, a fine of up to 1 million won is imposed.

 

However, lease contracts renewed without increase or decrease in deposit and monthly rent, sub-lease contracts, lease contracts other than residential purposes, and free contracts without deposit and monthly rent are excluded.

 

This extension was decided in consideration of the fact that the purpose of the reporting system is not to impose fines, but to establish transparent transaction practices through lease reporting, and that the number of reports has increased during the guidance period.

 

An official from Pocheon City said, “As the guidance period is extended, even if the penalty is not imposed, the duty to report within 30 days from the contract date is still maintained, so we ask for active reporting.”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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