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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지속성장 과원조성...사과 다축 과원 시범사업 추진

기존 수형 대비 경제성 확보와 다수확 및 노동 절감

김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3/02/14 [14:34]

삼척시, 지속성장 과원조성...사과 다축 과원 시범사업 추진

기존 수형 대비 경제성 확보와 다수확 및 노동 절감

김준호 기자 | 입력 : 2023/02/14 [14:34]

▲ <사진=김준호 기자>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준호 기자 = 삼척시]  삼척시 농업기술센터는 사과 산업 신성장동력 확보와 지속가능한 산업 기반조성을 위한 2023년 미래형 사과 다축 과원 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미래형 사과 다축 과원 조성 시범사업은 사과 원줄기 2개를 이용한 2축형 재배, 원줄기를 비스듬히 유인해 측지를 세워 활용하는 다축형 재배가 있는데 나무세력을 분산해 수고가 높아지는 문제를 해결하고 평면형 수형구성을 통해 생산성과 관리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기존 수형 대비 경제성 확보가 가능한 다수확 및 노동 절감형 과원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와 같은 다축형 사과 재배체계는 향후 기계화의 작업 편이성이 극대화와 쉬운 농작업으로 인건비 절감, 소득 및 생산성 향상, 고품질 과실생산, 농약 및 비료 절감 등을 기대할 수 있다.

 

시는 연구회, 작목반, 농가 등 사과 재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사업비 7천만 원(국비 3천5백만 원 포함)을 투입하여 다축 과원 조성 묘목비, 지주, 철선, 토양개량 등 기반시설과 다축수형 조성을 위한 교육·컨설팅 등을 지원하여 0.8ha 내외로 과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희망 농가는 오는 3월 14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하여 삼척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로 방문하여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지원과 기술지도부서 로 문의하면 된다.

 

김백호 농업지원과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새로운 과원 체계 보급으로 생산성 증대 및 품질향상, 노동력 절감이 기대되는 만큼 관련 농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rlavudrj@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Kim Jun-ho = Samcheok City] Samcheok City Agricultural Technology Center promotes a pilot project to create a future-oriented apple multi-axis orchard in 2023 to secure new growth engines for the apple industry and create a sustainable industrial base.

 

The pilot project for creating a future-oriented apple multi-axis orchard includes two-axis cultivation using two main apple stems and multi-axis cultivation in which the main stem is induced at an angle and used by erecting geodes. It is a project to establish a high-yield and labor-saving orchard that can secure economic feasibility compared to the existing tree type by maximizing productivity and management efficiency.

 

Such a multi-axis apple cultivation system can be expected to maximize the convenience of mechanization and reduce labor costs, improve income and productivity, produce high-quality fruits, and reduce pesticides and fertilizers through easy agricultural work.

 

The city invests 70 million won (including 35 million won from the national budget) for apple growers such as research groups, cropping groups, and farmhouses to create multi-axis orchards. We plan to create an orchard of around 0.8ha by supporting education and consulting.

 

Farmers wishing to fill out the application form by March 14th and submit it to the Samcheok Agricultural Technology Center Agricultural Support Division. For other details, contact the Agricultural Support Division Technical Guidance Department.

 

Kim Baek-ho, head of the Agricultural Support Division, said, “As this pilot project is expected to increase productivity, improve quality, and reduce labor force by distributing a new orchard system, we ask for a lot of interest and participation from related farms.”

 

rlavudr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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