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평원님답교놀이, 마당놀이 음악극 동해랑 도전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공연 지원사업, 감동의 음악극, 21, 23일 2회 공연[김준호 기자 = 동해시] 2022년 제63회 한국민속예술제 우수상 수상작, 동해 북평 민속 오일장과 북평원님답교놀이가 북평원님 마당놀이 음악극, 동해랑에 도전한다.
마당놀이 음악극 동해랑은 2024 강원도 동계 청소년 올림픽, 1시군, 1 대표 공연지원사업으로 북평원님답교놀이의 전체 과정 중 모의재판(송사마당)을 배경으로 창작한 음악극 마당놀이다.
동해문화원이 주관하고 동해시와 강원도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작은 연출 임오섭, 작곡 조석연, 안무 박서연, 타악 임웅수가 각각 담당했다.
지역 민속과 지역성을 배경으로한 시민 주도형 마당놀이로 등장인물은 사또와 오징어 멍게, 나카무라, 유랑극단, 마을 사람 등 배우 대부분은 북평원님답교놀이 보존회 회원과 일반시민들로 구성됐다.
음악극 마당놀이 동해랑은 21일 오후 3시 동해문화원 대강당에서 보존회 관계자와 문화원 회원 대상 파일럿 공연, 23일 저녁 7시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 대상 본공연 등 총 2회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안전을 위해 초대권 소지자 선착순 무료입장이다. (단, 객석 여유 검토 후 미소지자도 입장 가능), 23일 2회 공연은 문화원 유튜브 채널 동해문화원 TV로 전 과정을 생중계할 계획이다.
북평원님답교놀이는 모의재판과 답교놀이를 줄거리로 구성된 민속극으로, 조선 정조 20년(1796)부터 북평장을 중심으로 연희 된 것으로 진주지 등에 기록돼있다.
역사 문화적 침탈을 일삼았던 암울한 일제강점기에도 맥을 이어온 영동 남부 지역민의 강인한 정신과 지역의 정체성이 살아 숨 쉬는 현존하는 흔치 않은 민속극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Kim Joon-ho = Donghae City] The 2022 63rd Korean Folk Arts Festival Excellence Prize winner, Donghae Bukpyeong Folk 5-day Market and Bukpyeongwonnim’s Return Play, challenge Bukpyeongwonnim Madangnori Music Play, Donghaerang.
The Madangnori music play Donghaerang is a musical play created with the background of a mock trial (Songsa Madang) during the entire process of Bukpyeong Wonnim’s visitation play as a representative performance support project for 1 city, county, and 1 representative performance of the 2024 Gangwon-do Winter Youth Olympics.
It is a project supervised by Donghae Cultural Center and supported by Donghae City and Gangwon-do. Production was directed by Lim Oh-seop, composer Cho Seok-yeon, choreographer Park Seo-yeon, and percussionist Lim Woong-soo, respectively.
It is a citizen-led Madangnori based on local folklore and locality. The characters are Sato, Squid Sea squirt, Nakamura, wandering theater troupe, and villagers.
The musical drama Madangnori Donghaerang will put on a total of two performances, including a pilot performance for preservation society officials and cultural center members at the auditorium of the Donghae Cultural Center at 3:00 pm on the 21st, and a main performance for citizens at the Grand Hall of the Donghae Culture and Arts Center at 7:00 pm on the 23rd.
For safety reasons, admission is free on a first-come, first-served basis. (However, non-residents can enter after reviewing the seating capacity.) The second performance on the 23rd will be broadcast live on Donghae Cultural Center TV, the cultural center's YouTube channel.
Bukpyeong Wonnim’s Dakkyo Nori is a folk play composed of a mock trial and a dakgyo play as a storyline.
It is a rare folk play in which the strong spirit of the people of the southern part of Yeongdong and the identity of the region are alive and breathing even during the gloomy Japanese colonial period, when historical and cultural invasions were com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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