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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안산시, 국내교류도시 친선결연 협약체결 동반성장 기대

문화·관광분야 등 활성화를 비롯한 특산물 직거래 판매·휴양시설 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사업을 추진

서종협 기자 | 기사입력 2022/11/18 [15:40]

태백시-안산시, 국내교류도시 친선결연 협약체결 동반성장 기대

문화·관광분야 등 활성화를 비롯한 특산물 직거래 판매·휴양시설 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사업을 추진

서종협 기자 | 입력 : 2022/11/18 [15:40]

▲<사진제공=태백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서종협 기자 = 태백시] 태백시(시장 이상호)와 경기도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18일 태백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적·물적 교류를 통한 주민 상호 간 우호증진과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친선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호 태백시장을 비롯해 이민근 안산시장, 고재창 태백시의회 의장,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이경숙 태백시의회 부의장, 김재욱 태백시의원, 정연태 태백시의원, 최미영 태백시의원, 홍지영 태백시의원, 이진분 안산시의회 부의장, 현옥순 문화복지위원장, 이지화 안산시의원, 김재국 안산시의원, 설호영 안산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 35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식 이후 양 도시 관계자들은 태백시의 대표 관광지인 한국안전체험관과 탄탄파크를 관람하며 체험 견학을 통해 친목을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석탄산업합리화 정책으로 태백시민이 가장 많이 이주해 제2의 태백으로 불리는 안산시와의 친선결연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도시가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협력하여 공동발전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안산시와 태백시가 함께 발전하고 성장하길 바란다”며 “태백시의 소중한 인연이 오랫동안 지속되도록 상호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barobaronews@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Seo Jong-hyeop = Taebaek City] Taebaek City (Mayor Lee Sang-ho) and Gyeonggi Province Ansan City (Mayor Lee Min-geun) held the Taebaek City Hall conference room on the 18th to promote friendship between residents through human and material exchanges and to promote common development based on mutual cooperation. announced that they had signed a partnership agreement.

 

On this day, Taebaek Mayor Lee Sang-ho, Ansan Mayor Lee Min-geun, Taebaek City Council Chairman Ko Jae-chang, Ansan City Council Chairman Song Bauna, Ansan City Council Chairman Lee Kyung-sook, Taebaek City Council Vice Chairman Kim Jae-wook, Taebaek City Councilor Jeong Yeon-tae, Taebaek City Councilor Choi Mi-young, Taebaek City Councilor Hong Ji-young, and Ansan City Council Vice Chairman Lee Jin-bun About 35 people attended, including Ok-soon Hyun, Chairperson of Culture and Welfare Committee, Ji-hwa Lee of Ansan City Council, Jae-guk Kim of Ansan City Council, Ho-young Seol of Ansan City Council, and related civil servants.

 

After the signing ceremony, officials from both cities had a chance to build friendships through experiential tours by visiting the Korea Safety Experience Center and Tantan Park, which are the representative tourist destinations of Taebaek City.

 

Taebaek Mayor Lee Sang-ho said, “The friendly relationship with Ansan City, which is called the second Taebaek, is very meaningful because the most citizens of Taebaek migrated due to the coal industry rationalization policy. We will make progress,” he said.

 

Ansan Mayor Lee Min-geun said, “I hope that Ansan City and Taebaek City will develop and grow together through this agreement.

 

barobar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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