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곤 기자=영월군] 영월군은 동강둔치의 활용성을 제고시키고자 ‘동강둔치 진출입로 개설공사‘를 오는 11월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강둔치 진출입로 개설공사는 동·서강 수월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동강둔치 내 길이 110m, 폭 5m의 추가 진출입로를 개설해 실내체육관 앞 도시계획도로를 회전교차로로 연결되는 사업이다.
동강둔치는 최근 둔치 내 장기간 차박, 캠핑 이용자수가 급증하여 심야시간 음주, 쓰레기 투기, 소음 등 불편사항이 가중되고 있어 근본적인 해결방안 모색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에 군은, 동강둔치에 대한 종합적인 정비계획을 마련하여 추가 진출입로를 개설해 스포츠파크와 산책로 동선으로 연계하여 복합체육공간으로 확보할 계획이며, 차량진입을 제한시켜 동강둔치를 군민들을 위한 복합친수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김재구 영월군청 건설과장은 “동강둔치 추가 진출입로가 개설되면 단기적으로는 차박, 캠핑에 근본적으로 대응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지역주민을 위한 여가공간을 제공해 안전하고 쾌적한 친수문화공간으로의 마련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Taek-gon Kim = Yeongwol-gun] Yeongwol-gun announced that it will carry out the 'Donggangbunchi access road construction' in earnest in November to improve the usability of the Donggangbunch.
As part of the Donggang River Suwolrae Project, the Donggangbunch access road construction project connects the urban planning road in front of the indoor gymnasium by a roundabout by opening an additional 110m long and 5m wide access road inside the Donggangbunch project.
In Donggang Dunchi, inconveniences such as late-night drinking, garbage dumping, and noise have been aggravating due to the rapid increase in the number of long-term parking and camping users within the Dunchi area.
Accordingly, the military has prepared a comprehensive maintenance plan for the Donggang Riverside, and plans to open an additional entrance and exit road to secure it as a complex sports space by linking it with a sports park and a walking path. We plan to transform it into a friendly space.
Kim Jae-goo, construction manager of Yeongwol-gun Office, said, “Once an additional entrance to and exit from the Donggang River is opened, we can fundamentally respond to parking and camping in the short term. ” h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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