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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제5회 평창고랭지배추 김장축제 열려

모든 재료는 평창지역에서 키운 농산물 사용
축제 기간도 늘리고, 160톤의 절임배추와 알타리무 준비

서종협 기자 | 기사입력 2022/11/03 [15:57]

평창군, 제5회 평창고랭지배추 김장축제 열려

모든 재료는 평창지역에서 키운 농산물 사용
축제 기간도 늘리고, 160톤의 절임배추와 알타리무 준비

서종협 기자 | 입력 : 2022/11/03 [15:57]

 <자료제공=평창군>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서종협 기자 = 평창군]평창군(군수 심재국)은「평창고랭지 김장축제」가 4일(금)부터 20일(일)까지 진부면 평창송어축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김장축제의 모든 재료는 평창지역에서 키운 농산물을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예외적으로 소금은 국내산 천일염, 새우젓은 수협에서 인증한 강화도산 새우젓을 사용하는 등 믿고 먹을 수 있는 재료로 준비하였다.

 

축제의 주요행사는 김장담그기 체험으로, 현재 사전예약이 진행중이지만 현장결제를 통한 체험도 가능하고, 절임배추 8kg+양념 3kg에 6만 2천 원, 절임배추 16kg+양념 6kg에 11만 9천 원, 절임알타리 5kg+양념 2kg에 6만 5천 원으로 진행된다.

 

또한 체험 참여시 장갑, 팔토시 등 김장에 필요한 위생용품이 제공되며, 김장을 마친 김치도 택배를 통해 배송받을 수 있어 방문자가 별도의 준비 없이 간편하게 축제장을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김장을 할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더불어 통기타 무대, 지역 어르신들의 창작 미술작품 전시회, 전통차 시음회, 지역 농특산물판매 등 풍성한 부대행사와 배우 김청의 평창군 홍보대사 위촉식 및 가수 인터걸스와 모모랜드, 태하, 배우 정정아 등이 참여하는 ‘문화예술인과 함께하는 김장행사’도 예정되어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더욱 의미가 깊다”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우리의 고유 전통문화인 김장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창고랭지김장축제에 대한 정보는 평창고랭지김장축제위원회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barobaronews@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Seo Jong-hyeop = Pyeongchang-gun] Pyeongchang-gun (Governor Shim Jae-guk) announced that the “Pyeongchang Highland Kimchi Festival” will be held from the 4th (Fri) to the 20th (Sun) in the area of ​​the Pyeongchang Trout Festival in Jinbu-myeon.

 

In principle, all ingredients for the Kimjang Festival are made with agricultural products grown in the Pyeongchang region, with exceptions such as domestic sea salt and salted shrimp from Ganghwado certified by the Suhyup.

 

The main event of the festival is the kimchi-making experience, which is currently being booked in advance, but you can also experience it through on-site payment. It will be held at 65,000 won for 5 kg of Altari + 2 kg of seasoning.

 

In addition, when participating in the experience, sanitary items necessary for kimchi such as gloves and armpits are provided, and kimchi that has been made kimchi can also be delivered via courier, so visitors can make kimchi simply by visiting the festival site without any additional preparation. are collecting

 

In addition, a variety of side events such as acoustic guitar stage, exhibition of creative art works of local seniors, traditional tea tasting, and local agricultural specialties sales, as well as the appointment ceremony of actor Kim Cheong as a public relations ambassador for Pyeongchang-gun, and 'Cultural Artists' with the participation of singers Intergirls, Momoland, Taeha, and actress Jung-ah Jeong. Kimchi event with 'is also scheduled.

 

Shim Jae-guk, Mayor of Pyeongchang, said, “It is even more meaningful as it is a festival that is being held again after three years due to COVID-19. said.

 

Meanwhile, information about the Pyeongchang Highlands Kimchi Festival can be inquired through the Pyeongchang Highlands Kimchi Festival Committee.

 

barobar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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