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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정숙자 시인 〈2022년도 제18회 김삿갓 문학상〉 본상 수상

9월 30일 16:30분 김삿갓 문학관 광장에서 시상식 열려

서종협 기자 | 기사입력 2022/09/27 [17:12]

영월군, 정숙자 시인 〈2022년도 제18회 김삿갓 문학상〉 본상 수상

9월 30일 16:30분 김삿갓 문학관 광장에서 시상식 열려

서종협 기자 | 입력 : 2022/09/27 [17:12]

<사진제공=영월군>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서종협 기자 = 영월군] 재단법인 영월문화재단(이사장 최명서)은 김삿갓(난고 김병연)의 문학적 업적과 시 정신을 기리기 위한 제18회 김삿갓문학상 본상에 정숙자 시인의 시집 “공검&굴원”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김삿갓문학상 심사위원회(위원장 문효치)에서는 “시인은 시력 50년을 맞는다. 그 내공과 격륜은 언어화 되고 노래가 되어 펜데믹 코로나19에 함몰되어 허덕이는 우리를 크게 위로해 주고 있음에도 본 상은 크게 관심 갖기로 했다. “정숙자 시인의 시들이 가진 작품의 밀도 때문만이 아니라 그의 시에 침윤되어 있는, 삶에 대한 깊은 통찰과 세상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은 자유의 정신이, 자기 성찰과 탈속을 보여주는 김삿갓의 문학정신과 통하고 있다고.” 라고 평가했다.

 

정숙자 시인은 수상 소감을 통해 “열 서넛에 시에 빠져 아직도 풀잎인 저에게 이 고귀한 상을 안겨주신 심사위원장님을 비롯한 심사위원님. 그리고 영월군 군수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김삿갓 문학상의 숭고한 뜻을 정신에 새겨 남은 삶을 정히 다듬겠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barobaronews@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Seo Jong-hyeop = Yeongwol-gun] The Yeongwol Cultural Foundation (Chairman Choi Myeong-seo) announced that the 18th Kim Sat-gat Literary Award was selected as the main prize for the literary achievements and poetry of Kim Sat-gat (Nango Kim Byung-yeon). said.

 

The Kim Satgat Literary Award judging committee (chairman Hyo-chi Moon) said, “A poet has 50 years of sight. Even though its inner skills and difficulties are verbalized and transformed into songs, greatly comforting us who are engulfed in the pandemic Corona 19, we decided to take great interest in this award. “Not only because of the density of Poet Jeong Suk-ja’s poems, but also the deep insight into life and the spirit of freedom that is permeated in his poetry, which gives up his obsession with the world, communicates with Kim Sat-gat’s literary spirit, which shows self-reflection and self-discipline. there is.” evaluated that

 

Poet Jeong Suk-ja said in his acceptance speech, “The judges, including the chairman of the jury, who gave this precious award to me, who was still a leaf of grass, after falling into poetry in ten or three. In addition, I would like to thank the governor of Yeongwol-gun and everyone involved, and I will cherish the noble meaning of the Kim Sat-gat Literary Award for the rest of my life.”

 

barobar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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