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월군 무릉도원면 운학리 군도 14호 운일교 난간 도색 전과 후 전경 <사진제공=영월군>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준호 기자 = 영월군] 영월군이 추진한 ‘노후교량 난간 도색공사’ 는 시인성이 저하된 교량에 미관을 고려한 도색으로 주변 경관과 어울리도록 도로환경을 개선하여 교통사고 위험성을 크게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후교량 난간 도색공사’는 2022년 특수시책사업으로 추진 되었으며, 각 읍․면을 연결하는 군도․농어촌도로 교량 중 난간 부식 등으로 인해 도로 미관을 저해하는 13여개 교량을 대상으로 약 3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였다. 

일반적으로 교량 난간은 원재료의 색인 은색으로 단조롭지만, 이번 사업에서는 노란색과 주황색을 활용한 감각적이고 색채감 있는 색깔로 도색하여 보는 이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주고 있다.

김재구 안전건설과장은 ‘이번 교량 난간 도색공사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사업으로 내년에도 예산을 확보하여 노후 난간에 대한 정비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영월군 도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lavudrj@naver.com

[Reporter Kim Jun-ho = Yeongwol-gun] The 'Aged Bridge Railing Painting Construction' promoted by Yeongwol-gun is expected to greatly reduce the risk of traffic accidents by improving the road environment so that it matches the surrounding landscape by painting the bridge with reduced visibility.

The 'Aged Bridge Railing Painting Construction' to provide a pleasant and beautiful road environment was promoted as a special policy project in 2022. 13 About 30 million won was invested in the project for several bridges.

In general, bridge railings are monotonous with silver, the raw material, but in this project, they are painted with sensual and colorful colors using yellow and orange to give pleasure and vitality to the viewer.

Kim Jae-gu, head of the Safety Construction Division, said, “This bridge railing painting project has received a great response from the residents.

rlavudrj@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