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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2022년 제1차 내규 규제혁신위원회 개최..."국민 의견 수렴"

김일웅 기자 | 기사입력 2022/07/22 [14:16]

캠코, 2022년 제1차 내규 규제혁신위원회 개최..."국민 의견 수렴"

김일웅 기자 | 입력 : 2022/07/22 [14:16]

▲ 캠코, 국민 눈높이에 맞도록 내부 규제 개선 추진 <사진제공=캠코>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웅 기자 = 경기북부/강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7월 22일 캠코양재타워(서울 강남구) 20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 제1차 내규 규제혁신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캠코 ‘위원회’는 지난 2020년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국민에게 불편을 끼칠 수 있는 요소들을 발굴․해소하는 등 실효성 있는 규제 혁신 방안을 검토․심의하기 위해 발족됐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국민 누구나 캠코 내규 중 잘못되거나 불필요한 규제의 개선을 요청할 수 있는 「규제정비요청제」를 신설하기로 했다. 

 

캠코는 국민 요청사항에 대해, 불필요한 규제 여부 심사 후 업무 개선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고, 제도는 올해 하반기 시행 예정이며, 캠코 홈페이지에서 요청사항을 접수받을 예정이다.

 

또한, 캠코는 국민이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전체 사업부문의 민원업무 신청서 등 서식 42개를 일괄 정비하기로 했으며, 이는 국민이 서류제출 단계에서 업무처리 및 이의(불복) 제기 절차, 신청인에게 유리한 제도 및 유의사항 등을 미리 알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 캠코, 국민 눈높이에 맞도록 내부 규제 개선 추진 <사진제공=캠코>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아울러, 캠코는 이번 위원회를 통해 올해 3월 도입한 「규제영향평가* 전담제」 운영 성과**를 공유했으며, 전담제는 내규 심사와 규제영향평가를 분리하는 방안으로, 기존 동일 직원의 심사 및 평가 동시 수행에 따른 규제 심사 약화 등을 개선한 제도다. 

 

* 내부 규정을 제정하거나 개정하는 경우 입안하는 단계에서 불합리한 규제를 사전 심사하는 제도

 

** 사례) 채무상환 약정 의무 불이행시 이자 감면 등의 기존 계약을 취소하는 기준을,  ‘채무불이행자명부 등재신청’에서 ‘채무불이행자명부 등재결정’으로 변경함으로써, 확정적인 조치가 아닌 등재신청만으로 각종 혜택을 상실하도록 하는 기존 규제를 개선

 

신흥식 캠코 부사장은 “캠코 민원업무 신청 서식 등이 고객의 의무 위주로 만들어져 고객이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는데 불편을 겪는 측면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보다 쉽게 권리를 행사하고 권익을 보호받을 수 있도록 규제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정부의 규제혁신 기조에 발맞추어 공공기관에서 선도적으로 ‘규제영향평가제’를 도입하는 등 제도의 개선과 함께 규제혁신과 연계한 적극행정, 반부패·청렴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행보를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kocykim@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amco to hold the 1st Bylaws Regulation Innovation Committee in 2022..."Collecting public opinion"

 

[Reporter Il-woo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Camco (Korea Asset Management Corporation) held “The 1st Bylaws and Regulations Innovation Committee for 2022 (hereinafter referred to as the Committee)” on July 22 in the conference room on the 20th floor of the Camco Yangjae Tower (Gangnam-gu, Seoul) said he did

 

The Camco ‘Committee’ was established in 2020 to review and deliberate on effective regulatory innovation measures, such as improving unreasonable regulations and discovering and resolving factors that may cause inconvenience to the public.

 

In this committee, it was decided to create a new regulation revision request system, where any citizen can request the improvement of wrong or unnecessary regulations in Camco's bylaws.

 

Camco plans to take measures such as business improvement after reviewing unnecessary regulations in response to public requests.

 

In addition, Camco decided to collectively rearrange 42 forms, including application forms for civil affairs in all business divisions, so that the public could easily understand and utilize it. and precautions to help you know in advance.

 

In addition, through this committee, Camco shared the operational results** of the “Regulatory Impact Assessment* Exclusive System” introduced in March of this year. This is an improved system for weakening regulatory review due to simultaneous evaluation.

 

* In the case of enacting or revising internal regulations, a system that pre-examines unreasonable regulations during the drafting stage

 

** Case) By changing the criteria for canceling existing contracts, such as interest reduction or exemption, in case of non-fulfillment of obligations in the debt repayment agreement, from 'application for registration of defaulters' to 'decision to be listed on defaulters' list, various Improve existing regulations that lead to loss of benefits

 

Shinheung-shik, Vice President of Camco, said, “There was an aspect that the Camco civil service application form was made based on the customer’s obligations, which made it difficult for customers to exercise their legitimate rights. We will continue to promote innovation,” he said.

 

On the other hand, in line with the government's regulatory innovation trend, Camco will continue to take active steps in the areas of active administration and anti-corruption and integrity in connection with regulatory innovation along with system improvements such as the introduction of the 'regulatory impact assessment system' in public institutions. .

 

kocy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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