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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환경청, 화학사고 예방 화학물질 취급 안전 캠페인 실시

밸․프․스(밸브, 플랜지, 스위치) 안전 캠페인

김일웅 기자 | 기사입력 2022/05/31 [16:42]

원주지방환경청, 화학사고 예방 화학물질 취급 안전 캠페인 실시

밸․프․스(밸브, 플랜지, 스위치) 안전 캠페인

김일웅 기자 | 입력 : 2022/05/31 [16:42]

▲ 화학사고 예방 화학물질 취급 안전 캠페인 실시 <사진제공=원주지방환경청>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웅 기자 = 경기북부/강원] 원주지방환경청은 지난 5월 20일부터 3주간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와 함께 강원․충북지역 관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300여개소를 대상으로 밸프스(밸브, 플랜지, 스위치 사전점검․확인)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년도에 이어 실시하는 이번 안전 캠페인은 현장 작업자가 화학물질 취급 작업전 밸브, 플랜지, 스위치의 정상 여부 등을 확인하여 화학사고를 예방하는 홍보활동이라고 했다.

 

2020년이후 전국적으로 발생한 화학사고 176건을 원인․분석한 결과 시설관리 미흡, 작업자 안전기준 미준수 등이 약 78%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이 중 화학물질 취급시설의 부속 설비인 밸브, 플랜지, 스위치를 조작하는 과정에서의 사고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시기적으로 매년 5월부터 8월까지 화학사고가 많이 발생하여 올해에도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했다.

 

▲ 화학사고 예방 화학물질 취급 안전 캠페인 실시 <사진제공=원주지방환경청>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원주환경청은 이번 안전 캠페인의 취지를 담은 현수막을 제작하여 관내 55개 주요산업단지에 게시했고, 스티커와 포스터 등 홍보물*을 제작하여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이 있는 관내 사업장 300여개소에 배포했다고 전했다.

 

* 안전모‧취급시설 부착용 스티커, 사업장 포스터 등 7,300여장 제작⋅배포

 

아울러, 홍보물 배포 외에도 충주중원산업단지(5.24.) 및 횡성우천산업단지(5.31.)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영세사업장 및 화학사고 취약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 강화, 사업장 직접 방문을 통한 지도 활동 등을 지속하여 화학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했다.

 

* ㈜중원신소재, ㈜에스피프린팅, ㈜일동후디스

 

이창흠 청장은 “화학사고는 순간적인 부주의로 순식간에 발생하는 사례가 많으므로 현장 작업자의 안전의식이 사고 예방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 라고 하며, “이번 안전 캠페인이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종사자의 안전의식을 높여 화학사고 예방에 일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kocykim@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Wonju Regional Environment Agency, Chemical Accident Prevention and Chemical Handling Safety Campaign

 

Valves (valves, flanges, switches) safety campaign

 

[Reporter Il-woo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The Wonju Regional Environment Agency worked with the Chungju Chemical Disaster Joint Disaster Prevention Center for three weeks from May 20, targeting about 300 hazardous chemical handling plants in Gangwon and Chungbuk regions. , switch pre-inspection/confirmation) safety campaign.

 

The safety campaign, which was carried out following the previous year, was said to be a promotional activity for field workers to prevent chemical accidents by checking whether valves, flanges, and switches are normal before handling chemical substances.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causes and analysis of 176 chemical accidents that occurred nationwide after 2020, it was found that inadequate facility management and non-compliance with worker safety standards accounted for about 78%.

 

Among them, the majority of accidents occur in the process of operating valves, flanges, and switches, which are accessory facilities of chemical handling facilities. did.

 

The Wonju Environment Agency said that it produced a placard with the purpose of this safety campaign and posted it in 55 major industrial complexes in the city.

 

* Produced and distributed about 7,300 sheets of safety helmets, stickers for handling facilities, and posters for workplaces

 

In addition, in addition to distributing promotional materials, we conducted on-site safety campaigns by visiting hazardous chemical handling plants in Chungju Jungwon Industrial Complex (May 24) and Hoengseong Rainfall Industrial Complex (May 31). He said he plans to focus on preventing chemical accidents by continuing to strengthen inspections and provide guidance through direct visits to business sites.

 

* Joongwon Advanced Materials Co., Ltd., SP Printing Co., Ltd., Ildong Foodis Co., Ltd.

 

Commissioner Chang-heum Lee said, “There are many cases where chemical accidents occur in an instant due to momentary carelessness, so the safety awareness of field workers is the most important in preventing accidents.” We hope that it will become an opportunity to contribute to the prevention of chemical accidents by raising the

 

kocy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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