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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둑기사 조훈현 국수와 차민수 6단, 의정부시 방문

한국 바둑의 전설 조훈현 국수, 드라마 올인 주인공 차민수 6단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5/16 [13:27]

프로바둑기사 조훈현 국수와 차민수 6단, 의정부시 방문

한국 바둑의 전설 조훈현 국수, 드라마 올인 주인공 차민수 6단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5/16 [13:27]

▲ 한국 바둑의 전설 조훈현 국수, 드라마 올인 주인공 차민수 6단, 의정부시 방문<사진제공= 체육과>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의정부시는 지난 5월 13일, 프로바둑기사 조훈현 국수와 차민수 6단이 의정부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조훈현 국수는 세계 최연소 9세 프로 입문, 약 30여 년에 걸친 전성기 동안 세계대회 그랜드슬램(응씨배, 후지쯔배, 동양증권배) 달성, 국내 최초 1,000승, 통산 최다 타이틀(160회), 세계 통산 최다승(1,953승) 기록보유자로서 이창호 9단의 스승이며 한국 바둑계 1인자 계보에 자리한 한국 바둑계의 역사이자 전설의 바둑기사로 불리운다고 했다.

 

차민수 6단은 프로바둑기사이자 프로포커플레이어로 드라마 올인의 실제 주인공이며, 대학 재학시절 아마추어 대회를 석권하며, 지난 1974년 프로 입단, 미국으로 이민 후 세계포커3대 레전드로 불리었고 미국 바둑 보급과 한중 바둑 교류에 공헌을 했고, 한국에 돌아와서 현재 국내 바둑 부흥과 포커 두뇌 스포츠 발전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방문을 통해 한국 바둑발전과 의정부시의 바둑문화 선도를 위한 심도 있는 대화를 비롯해 시종일관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다양한 대화가 이루어졌다고 했다.

 

조훈현 9단은 “의정부시가 바둑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애써주심에 감사 말씀 드린다”며 “바둑에 조예가 깊은 안병용 시장님과의 자리가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차민수 6단은 “요즘 기사들 사이에서 한국기원의 의정부시 이전과 바둑전용경기장 건립 이야기가 화두”라며 “바둑에 진심을 다해주시는 안병용 시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한국 바둑계의 역사인 조훈현 국수와 대한민국 바둑 부흥을 위해 큰 활약을 하고 있는 차민수 6단이 직접 의정부시를 방문해줘 감사하고 큰 힘이 된다”며 “바둑메카 의정부시가 세계적인 바둑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Professional Baduk players Jo Hoon-hyeon Noodles and Cha Min-soo 6th Dan visit Uijeongbu City

 

Korean Baduk legend Jo Hoon-hyeon noodles, drama All-in main character Cha Min-soo 6th dan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Uijeongbu City announced that on May 13, professional Go players Jo Hoon-hyeon and Cha Min-su 6th Dan visited Uijeongbu City.

 

He said that through this visit, various conversations were held in a comfortable and free atmosphere, including in-depth conversations for the development of Go in Korea and leading the Go culture in Uijeongbu City.

 

Hoon-Hyun Jo, the youngest 9-year-old professional in the world, achieved the grand slams of the world championships (Eungssi Cup, Fujitsu Cup, Dongyang Securities Cup) during his heyday for about 30 years, became the first in Korea to win 1,000 wins, the most titles in his career (160), the most wins in the world (1,953) W) As a record holder, he is the teacher of Lee Chang-ho 9th Dan, and he is said to be the history of the Korean Baduk world and the legend of the Go knight who is located in the genealogy of the number one player in the Korean Baduk world.

 

Minsoo Cha 6th Dan is a professional Go player and pro poker player, the real protagonist of the drama All-in. While attending college, he swept the amateur tournaments. He said that he contributed to the exchange of Go between Korea and China, and after returning to Korea, he is currently working on the revival of domestic Go and the development of poker brain sports.

 

Jo Hoon-hyeon 9th Dan said, "I would like to express my gratitude to Uijeongbu City for their active efforts for the development of Go.

 

Cha Min-soo 6th Dan said, "These days, among the knights, the relocation to Uijeongbu city of Korean origin and the construction of a Go stadium are the hot topics.

 

Mayor of Uijeongbu Ahn Byeong-yong said, “I am very grateful and very helpful that Hoon-hyeon Cho, a history of Korean Go, and Min-su Cha, who is playing a big role in the revival of Go in Korea, visited Uijeongbu City. I will do my best to make it happen.”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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