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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노후 국유건물 해체前 특별 안전점검 실시

경영진 특별 안전점검으로 9년 연속 중대재해 'ZERO' 목표

김일웅 기자 | 기사입력 2022/04/07 [16:47]

캠코, 노후 국유건물 해체前 특별 안전점검 실시

경영진 특별 안전점검으로 9년 연속 중대재해 'ZERO' 목표

김일웅 기자 | 입력 : 2022/04/07 [16:47]

▲ 캠코, 경영진 특별 안전점검으로 9년 연속 중대재해 ZERO 목표 <사진제공=캠코>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웅 기자 = 경기북부/강원] 4월 7일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경기도 파주시 소재 노후 국유건물 해체공사 현장에서 홍영 캠코 국유재산본부장이 시공사 등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건물 해체 시 발생할 수 있는 건물 붕괴 등 안전사고에서 현장 근로자를 보호하고, ‘안전 최우선’을 원칙으로 하는 캠코의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고 했다.

 

이날 홍영 캠코 국유재산본부장은, 해체공사 착수前 분진망 설치, 가설구조물 안전조치, 보호구 착용 등 핵심 안전조치 준수여부를 점검했으며, 또한 신호수 등 안전관리자 배치, 해체장비 상태 등 해체작업 시 주의해야할 항목들을 면밀히 점검했다고 말했다.

 

특히, 해체공사 현장은 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따라서 홍 본부장은 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주변 통행자의 공사장 접근 방지 시설 강화와 공사 차량의 안전운행 등을 추가로 주문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했다고 했다. 

 

캠코는 올해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는 원년인 만큼, 9년 연속 중대재해 ‘ZERO’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경영진 특별점검과 고위험사업장 특별점검, 외부전문가 안전점검 등 현장 점검을 촘촘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영 캠코 국유재산본부장은 “공사 현장에서는 작은 방심이 곧 안전사고다”라며, “캠코는 현장 근로자와 국민의 안전이 보장받는 건설 현장을 만들기 위해 경영진 주도의 현장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지난해 ‘CEO 특별 안전점검’, ‘부사장 안전간담회’ 등 경영진 주도의 사고예방 활동과, 부서별 ‘안전지킴이 지정’, ‘4・4・4 안전점검의 날 운영’ 등 자율적 안전문화 확산 노력 등으로 8년 연속 중대재해 발생 ‘ZERO’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kocykim@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amco conducts special safety inspection before dismantling old state-owned buildings

 

Goal of 'ZERO' for serious accidents for 9 consecutive years through management's special safety inspection

 

[Reporter Il-woo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April 7th, Camco (Korea Asset Management Corporation) said that at the dismantling site of an old state-owned building in Paju, Gyeonggi-do, Hong Young, the head of the state-owned property division of CAMCO, conducted a special safety check together with the construction company and other field officials. said.

 

This safety inspection was prepared to protect field workers from safety accidents such as building collapse that may occur during dismantling, and to spread the safety culture of Camco, which puts safety first.

 

On this day, Kamco State Property Headquarters Director Hong Young checked whether key safety measures were complied with, such as the installation of dust nets, safety measures for temporary structures, and wearing of protective gear, before the start of dismantling work. He said it was closely inspected.

 

In particular, the dismantling work site is located near an elementary school, and therefore, Director Hong emphasized the prevention of safety accidents, such as strengthening the facilities to prevent nearby passers-by from approaching the construction site, and additionally ordering the safe operation of construction vehicles.

 

As this year marks the first year of the enforcement of the 「Act on Punishment of Major Accidents」, Camco is aiming to achieve 'ZERO' for 9 consecutive years. He said that he plans to pursue it closely.

 

“A little carelessness at a construction site is a safety accident,” said Hong Young, head of the state-owned property division at Camco. said.

 

Meanwhile, Camco has been conducting management-led accident prevention activities such as 'CEO Special Safety Inspection' and 'Vice President's Safety Meeting' last year, and voluntary safety culture such as 'Designation of Safety Guards' and 'Operation of 4∙4∙4 Safety Inspection Day' by department. It said that it achieved 'ZERO' in the occurrence of major disasters for eight consecutive years through hard work, etc.

 

kocy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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