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3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의정부시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 국가대표 김민선 선수가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파이널 여자 5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김민선은 경기 첫날 500m에서 주행 중 넘어지며 아쉽게도 최하위에 머물렀지만, 다음 날 500m에서는 미국의 에린 잭슨(37초324)과 브리트니 보(37초558)에 이어 최종 37초587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금메달을 차지한 잭슨과는 겨우 0.26초 차이로, 김민선은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을 이끌어 나갈 에이스로서의 면모를 보였다고 했다.
이번 대회는 2021/22시즌 마지막 국제대회로 김민선은 여자 500m 세계 랭킹 6위로 시즌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 빙상 선수들의 실력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 소속 선수들에 대한 지원과 진심 어린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Uijeongbu City Ice Skating Team Kim Min-seon wins World Cup bronze medal
Participated in the ISU Speed Skating World Cup Final
[Reporter Jang Seon-hee = Gyeonggibuk-do/Gangwon] From March 12 to 13, Uijeongbu City Workplace Sports Department ice skating team national team player Min-seon Kim announced that she had won a bronze medal in the women's 500m at the ISU Speed Skating World Cup Final held in Heirenbein, Netherlands. .
On the first day of the race, Kim Min-sun fell down while driving in the 500 m and unfortunately stayed at the bottom, but the next day, after Erin Jackson (37.324) and Britney Bo (37.558) of the United States, she won the bronze medal with a final record of 37.587. , with only a 0.26 second difference from Jackson, who won the gold medal, Kim Min-sun said that he showed the aspect of an ace who will lead Korea's speed skating.
This is the last international event of the 2021/22 season, and Min-sun Kim said that she finished her season in a good mood, placing 6th in the women's 500m world rankings.
Uijeongbu Mayor Ahn Byeong-yong said, "I am very proud that the skills of the ice skaters in Uijeongbu are improving day b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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