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문화재단 아침을 여는 음악회 개최 <사진제공=포천문화재단>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재)포천문화재단은 오는 3월 8일부터 화요일 오전 11시 총 네 차례에 걸쳐 아침을 여는 음악회 ‘김이곤의 브런치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첫 시즌으로 시작되는 ‘김이곤의 브런치수다’는 콘서트 가이드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이곤 예술감독의 해설로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오페라를 일상 소재와 연결시켜 쉽게 설명한다고 했다.

오는 3월 8일에는 삶과 사랑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은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를 필두로, 4월 12일에는 집시 여인의 인생을 다룬 ‘카르멘’, 5월 10일에는 꼽추 어릿광대의 비극적인 삶을 그린 ‘리골레토’, 그리고 6월 21일에는 황금만능시대에 필요한 것들을 생각해볼 수 있는 ‘라 보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특히, ‘라 트라비아타’는 포천문화재단의 2022년 첫 공연으로 선보이는 만큼 포천문화재단과 시민이 오랫동안 함께 하고 싶은 염원을 담아 영원(0원)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했다. 

▲ 포천문화재단 아침을 여는 음악회 개최 <사진제공=포천문화재단>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영원티켓 이벤트 참여방법은 포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포천문화재단의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팔로우, 공연 당일, 현장에서 문자수신동의서 작성 등 세 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하면 ‘라 트라비아타’ 무료티켓을 1인 최대 2매까지 받을 수 있다고 했다.

포천문화재단 관계자는 “매달 한 번의 화요일 아침, 분주한 일상을 잠깐 내려놓고 온전히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보내보길 바란다.”면서, “콘서트 가이드 김이곤 예술감독의 해설을 통해 일상 속 낭만적인 화요일 오전 보내기를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본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착용 및 거리두기 객석으로 운영하고, 운영방식은 추후 방역지침에 의해 변동될 수 있으며, 3월 8일 <라 트라비아타> 공연은 오는 22일 화요일부터 전화로 예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Pocheon Cultural Foundation hosts a morning concert, ‘Igon Kim’s Brunch Talk’

From March 8 to Tuesday at 11 a.m., a total of four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The Pocheon Cultural Foundation announced that it will hold a concert called ‘Kim Igon’s Brunch Talk’ that will open the morning four times from March 8 to 11 am on Tuesday.

‘Kim Igon’s Brunch Talk’, which begins with the first season, is an explanation by artistic director Kim Lee-gon, who is actively working as a concert guide.

On March 8, the opera ‘La Traviata’, which contains a deep insight into life and love, will be held, April 12 will be ‘Carmen,’ about the life of a gypsy woman, and on May 10, the tragic hunchback of the clown. He said that he plans to present 'Rigoletto', which depicts life, and 'La Boheme', which will allow you to think about the things you need in the golden age of universality, on June 21st.

In particular, as ‘La Traviata’ will be presented as the first performance of the Pocheon Cultural Foundation in 2022, the Pocheon Cultural Foundation and citizens will hold an eternal (0 won) ticket event with the desire to be together for a long time.

To participate in the Eternal Ticket event, select one of three methods: sign up as a member on the Pocheon Cultural Foundation website, follow the Pocheon Cultural Foundation’s SNS (Facebook, Instagram), and write a text message consent form on the day of the performance. ' You said that you can get up to two free tickets per person.

An official from the Pocheon Cultural Foundation said, “On one Tuesday morning every month, I hope you put aside your busy daily life for a moment and spend time just for yourself. I recommend it,” he said.

This performance is open to all elementary school students and older, and the audience wears a mask to prevent Corona 19 and maintains distance. Reservations can be made by phone starting Tuesday, the 22nd.

hhxh090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