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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문화재단, '드라마틱 클래식' 개최

관객들이 지루할 새 없는 곡들로 엄선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0/18 [13:40]

포천문화재단, '드라마틱 클래식' 개최

관객들이 지루할 새 없는 곡들로 엄선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0/18 [13:40]

▲ 창립기념 콘서트 드라마틱 클래식 개최 <사진제공=포천문화재단>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오는 10월 29일 재단법인 포천문화재단은 오후 7시 30분 포천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보다 쉽게 클래식을 접할 수 있는 '드라마틱 클래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클래식 음악은 드라마, 영화, CF 등 우리 생활 곳곳에서 사용되어 사실 접할 기회가 많지만 어렵고 지루하다는 선입견으로 인해 대중들이 쉽게 문을 두들기기 어려운 장르 중 하나라고 했다. 

 

이번 '드라마틱 클래식'은 대중들이 클래식에 느끼는 심리적, 물리적 장벽을 대중적인 레퍼토리를 통해 허물어보고자 기획됐고,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펜트하우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나온 정통 클래식 음악부터 '응답하라 1988', '사랑의 불시착' 등 OST 그 자체만으로도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 곡을 엄선하여 관객들이 지루할 새 없이 음악 그 자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전했다.

 

또한, 유럽 전역에서 편곡자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마르코 헤어텐슈타인이 모든 OST 음악을 편곡하였으며, 필립윤트(플루트), 크리스티안 김(바이올린), 이응광(바리톤) 등의 아티스트가 출연하여 대중들에게 친숙하면서도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포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출범기념 시민문화향유 프로그램인 <포·抱·FOR>의 두 번째 기획으로 클래식 음악을 보다 대중적으로 접할 수 있는 드라마틱 클래식 콘서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발레, 연극,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을 알차게 준비하여 시민이 행복한 문화도시 포천을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드라마틱 클래식'은 오는 10월 19일부터 300석 선착순 예약이 진행되며, 포천문화재단 문화관광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밝혔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Pocheon Cultural Foundation hosts 'Dramatic Classic'

 

Carefully selected songs that the audience will never get bored of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October 29th, the Pocheon Foundation for Arts and Culture announced that it would hold the 'Dramatic Classic' at the Grand Theater of Banwol Art Hall, Pocheon, at 7:30 pm.

 

Classical music is used in various places in our lives, such as dramas, movies, and commercials, so there are many opportunities to come across it, but he said that it is one of the genres that the public finds difficult to knock on because of the preconceived notion that it is difficult and boring.

 

This 'Dramatic Classic' is designed to break down the psychological and physical barriers that the public feels about classical music through a popular repertoire. He said that he carefully selected drama songs that are loved by the OST itself, such as 'Reply 1988' and 'Crash Landing on You', so that the audience can focus on the music itself without ever getting bored.

 

In addition, all OST music was arranged by Marco Hertenstein, who is actively working as an arranger throughout Europe, and artists such as Philip Yunt (flute), Christian Kim (violin), and Lee Eung-kwang (baritone) appeared. He said that he plans to present a special yet familiar stage to the public.

 

An official from the Pocheon Cultural Foundation said, "As the second project of <FOR, 抱, FOR>, a civic culture enjoyment program to commemorate the launch, we have prepared a dramatic classical concert where you can enjoy classical music more publicly." We will prepare a variety of program plans such as exhibitions so that citizens can develop a happy cultural city, Pocheon.”

 

On the other hand, 'Dramatic Classic' will be reserved for 300 seats on a first-come, first-served basis from the 19th.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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