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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공공도서관 6개 운영 및 건립 추진 중

독서와 다양한 문화 아우를 수 있어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1/03 [17:25]

의정부시, 공공도서관 6개 운영 및 건립 추진 중

독서와 다양한 문화 아우를 수 있어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1/03 [17:25]

▲ 의정부시, 독서와 체험의 공공도서관 건립 <사진제공=의정부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의정부시는 독서와 다양한 문화를 아우를 수 있는 공공도서관을 건립하고 있고, 정보도서관, 과학도서관 등 총 6개 공공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 미술도서관, 2021년 음악도서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과거 학습·독서의 기능이 강조되었던 도서관은 더 이상 단순히 책을 읽고 학습하는 공간이 아닌 문화를 즐기고 체험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했다.

 

이용자들은 책뿐만이 아닌 다양한 경로로 경험을 습득을 원하기 때문에 이용자들의 욕구충족을 위해 공공도서관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데, 도서의 영역에 머물렀던 공공도서관 역할을 문화의 영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도서 대출·반납 및 학습·독서 기능 위주였던 공공도서관은 다양한 전시회, 음악감상실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공간으로 탈바꿈하였고 그 결과 시민들에게 새로운 유형의 문화시설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과거 공공도서관은 시험공부를 하는 열람실에 불과했지만 최근에는 다른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공공도서관은 지역 문화시설의 중추가 되어 다양한 체험을 가능하게 해주고 주민들의 커뮤니티가 가능하게 하며, 온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자, 다양한 교육을 통하여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과학, 미술, 음악 등을 특화주제로 한 과학도서관, 미술도서관, 음악도서관 등을 시민들에게 제공했는데, 공공도서관에서 과학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은 과학에 대한 친근감을 느낄 수 있고, 야간에는 천문대에서 계절별 별자리를 찾아서 볼 수 있으며, 미술 전시회를 감상하며 큐레이터에게 작품 설명을 들을 수 있고, 음악도서관 안의 그랜드 피아노의 음악 소리를 감상하며 흥얼거릴 수도 있다고 했다.

 

의정부시는 고산지구의 근린공원 3부지 안에 지하1층·지상3층 규모의 공공도서관을 계획 중이며 2021년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를 시작으로 2024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로운 문화를 아우르며 공원의 자연을 품을 수 있는 특화주제를 공공도서관과 접목하여 전통적인 도서관이 아닌 새로운 힐링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며, 공공도서관의 정숙해야 했던 이미지를 탈피하고 시민들이 서로 의견을 교류하며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나갈 방침이라고 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도서관에서 시민여러분들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미술도서관, 음악도서관을 건립해 운영하고 있다”며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인 고산지구에 건립할 도서관 특화된 주제를 공공도서관과 접목해 새로운 힐링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operates 6 public libraries and is in the process of building them

 

Reading and diverse cultures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The city of Uijeongbu is building a public library that can embrace reading and various cultures, and is operating a total of six public libraries including an information library and a science library. A music library has been opened.

 

Libraries, where the function of learning and reading were emphasized in the past, are no longer simply a space for reading and learning, but are being used as a 'complex cultural space' where people can enjoy and experience culture.

 

Because users want to learn experiences not only through books but also through various channels, public libraries are making various attempts to satisfy users' needs. In order to expand the role of the public library, which had stayed in the realm of books, to the realm of culture, the public library, which focused on borrowing/returning books and learning/reading functions, has been transformed into a space where various experiences such as various exhibitions and music appreciation rooms are possible. It is said that it is making it accessible to the cultural facilities of

 

In the past, public libraries were only a reading room for exam study, but recently a different trend has been shown. Public libraries become the backbone of local cultural facilities, enabling various experiences, enabling the community of residents, and allowing the whole family to spend time together. It is a space where people can spend time, and it is said that knowledge can be acquired through various education.

 

Uijeongbu City provided a science library, art library, and music library with special themes such as science, art, and music to citizens. You can find and see the constellations by season, listen to the curator's explanations while viewing art exhibitions, and hum while listening to the music of the grand piano in the music library.

 

The city of Uijeongbu announced that it is planning to build a public library with one basement level and three stories above the ground in 3 neighborhood park sites in the Gosan district, and is pursuing the goal of completion in June 2024, starting with the basic and detailed design in 2021.

 

By combining a special theme that embraces a new culture and embraces the nature of the park with the public library, we plan to provide a new healing space rather than a traditional library. We plan to provide a space where you can relax comfortably.

 

Ahn Byeong-yong, Mayor of Uijeongbu, said, “We are building and operating an art library and a music library so that citizens can experience various cultures at the library. We plan to combine it to become a new healing space.”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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