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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1인당 10만 원의 재난기본소득 추가 지급으로 총 35만원 지급

포천시가 정부의 국민지원금과 별도로 추가 재난기본소득 지급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8/31 [16:49]

포천시, 1인당 10만 원의 재난기본소득 추가 지급으로 총 35만원 지급

포천시가 정부의 국민지원금과 별도로 추가 재난기본소득 지급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8/31 [16:49]

▲ 포천시, 재난기본소득 1인당 10만원 추가…총 35만 원 지급 <사진제공=포천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31일 포천시는 시의회 간담회를 통해 총 149억 원 규모의 시민 1인당 10만 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추가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포천시민은 9월 정부에서 지급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25만 원과 함께 10만 원을 더 받게 되며, 지급 대상은 2021년 8월 31일 24시 기준, 포천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시민과 등록 외국인 중 결혼이민자, 영주권자 등이라고 했다. 

 

신청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며, 포천시의 독자적인 시스템 개발이 끝나는 10월 중순경 지급할 예정이고, 지급 방법은 경기지역화폐카드와 신용·체크카드 모두 검토하고 있으며, 향후 구체적인 세부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했다.

 

박윤국 시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코로나19에 맞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잘 지켜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에 정부와 포천시에서 지급되는 재난지원금이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항상 시민이 먼저인 포천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에 각각 40만 원과 20만 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 바 있다고 전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Pocheon City to pay a total of 350,000 won by additional payment of 100,000 won per person for disaster basic income

 

Pocheon City pays additional disaster basic income separately from the government's national subsidy

 

[Reporter Kim Hyun-woo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31st, the city of Pocheon announced at a meeting with the city council that it would provide an additional disaster basic income of 100,000 won per citizen, totaling 14.9 billion won.

 

As a result, Pocheon citizens will receive an additional KRW 100,000 along with KRW 250,000 in the COVID-19 co-prosperity national subsidy paid by the government in September. Middle school marriage immigrants, permanent residents, etc.

 

Applications are made online and offline, and payment will be made in mid-October when Pocheon City's independent system development is finished. said

 

Mayor Park Yoon-guk said, “I would like to thank the citizens for thoroughly following the quarantine rules against COVID-19 even in difficult circumstances. We will do our best to become Pocheon City first.”

 

Meanwhile, Pocheon City reported that it had paid 400,000 won and 200,000 won of basic disaster income in the first half of last year and this year, respectively.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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