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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낭만 in 도서관’ 시리즈의 두 번째 주제로 ‘낭만 문학관’ 운영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2021 우수 독서프로그램 공모사업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8/26 [12:51]

포천시, ‘낭만 in 도서관’ 시리즈의 두 번째 주제로 ‘낭만 문학관’ 운영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2021 우수 독서프로그램 공모사업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8/26 [12:51]

▲ 낭만 in 도서관 낭만문학관 운영 <사진제공=포천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오는 9월 10일부터 포천시는 (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2021 우수 독서프로그램 공모사업 ‘낭만 in 도서관’ 시리즈의 두 번째 주제로 ‘낭만 문학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낭만 문학관은 낭만주의 시대 유럽의 작가와 문학책을 나라별로 살펴볼 수 있는 비대면 강연으로 진행되고, 『로쟈의 러시아 문학 강의』, 『문학에 빠져 죽지 않기』등 다수의 책을 집필하였으며, “로쟈”라는 필명으로 더 잘 알려진 서평가 이현우가 강연자로 나선다고 했다. 

 

먼저 독일 낭만주의 대표 시인이자 철학자 노발리스의 소설 『푸른 꽃』, 이어서 ‘프랑스의 바이런’으로도 불리는 시인이자 극작가 알프레드 드 뮈세의 『세기아의 고백』, 마지막으로 러시아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시인이자 소설가 레드몬토프의 『우리 시대의 영웅』을 통해 유럽의 낭만주의를 차례대로 만나볼 수 있다고 했다.

 

포천시 도서관 관계자는 “‘어깨 펴기, 가슴 펴기, 책도 펴기’라는 9월 독서의 달 슬로건처럼 낭만주의 시대 문학을 통해 위로 받는 9월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신청접수는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고 전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Pocheon City Operates ‘Romantic Literature Center’ as the second theme of ‘Romantic in Library’ series

 

National Reading City Council 2021 Excellent Reading Program Contest Project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From September 10, Pocheon City announced that it will operate a 'Romantic Literature Center' as the second theme of the 'Romantic in Library' series, a 2021 excellent reading program contest by the National Reading City Council. .

 

The Romantic Literature Center is a non-face-to-face lecture where you can examine European authors and literature books of the Romantic era by country. Book critic Lee Hyun-woo, better known under the pen name ”, said that he would be a lecturer.

 

First, the novel 『Blue Flower』 by Novalis, the leading German romantic poet and philosopher, then 『Confessions of the Century』 by the poet and playwright Alfred de Musset, also known as 'Byron of France', and finally the poet and novelist representing Russian Romanticism. He said that he could meet European romanticism one after another through Redmontov's Heroes of Our Time.

 

An official from the Pocheon City Library said, “I hope that September will be a month of comfort through literature in the Romantic era, just like the September Reading Month slogan of ‘Shoulders, Open Chests, Open Books’.”

 

On the other hand, it is possible to check detailed information about the program and to apply for it on the website of the Central Library.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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