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오는 10월 22일부터 포천시는 (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2021년 우수 독서프로그램 공모사업 ‘낭만 in 도서관’ 시리즈의 마지막 주제로 ‘낭만 음악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낭만 음악관’은 낭만주의 음악가와 작품을 김용진 피아니스트의 피아노 연주와 함께 즐기는 비대면 온라인 강연으로 진행되며, 클래식에 대해서 잘 모르더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강의는 오는 10월 22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총 3회로 구성되며, 베토벤, 슈베르트, 브람스, 쇼팽, 리스트, 바그너의 음악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고, 강연자인 김용진 피아니스트는 프랑스 베르사이유 국립음악원과 스트라스부르그 국립음악원에서 최고연주자과정 디플롬(박사)을 받았으며, 스페인과 프랑스 국제 피아노 콩쿨 수상 경력도 가지고 있다고 했다.
3회차 강연이 끝난 후 ‘낭만 in 도서관’의 마지막 피날레로 ‘낭만 음악회’를 진행할 예정이고, 오는 11월 6일 토요일 저녁에 열리는 ‘낭만 음악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김용진 피아니스트가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피아노 3중주단 트리오 MEG의 연주와 강연이 함께하는 렉처 콘서트로 이루어지고,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신청접수는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고 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낭만주의 음악 이야기와 더불어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의 3중주 연주까지 감상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 포천시민 모두 낭만이 있는 가을 저녁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Pocheon City Operates ‘Romantic Music Hall’, an excellent reading program contest
The last topic of the 'Romantic in Library' series.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From October 22, Pocheon City announced that it will operate a 'Romantic Music Hall' as the last theme of the 'Romantic in Library' series, an excellent reading program contest for 2021 by the National Reading City Council. .
The 'Romantic Music Hall' is a non-face-to-face online lecture where you can enjoy romantic musicians and works with pianist Yongjin Kim's piano performance.
The lecture consists of three lessons every Friday evening from October 22 to November 5, and you can meet the music stories of Beethoven, Schubert, Brahms, Chopin, Liszt, and Wagner. He said that he received the Diploma (Ph.D.) in the Best Performing Arts Program from the National Conservatory of Music and Strasbourg, and also received awards at the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s in Spain and France.
After the 3rd lecture, ‘Romantic Concert’ will be held as the final finale of ‘Romantic in Library’. The ‘Romantic Concert’, which will be held on the evening of Saturday, November 6, will be held online and will consist of a lecture concert featuring performances and lectures by the piano trio MEG, a piano trio led by pianist Yongjin Kim. You can check the details of the program and apply for it on the Central Library website.
A library official said, “We prepared an event so that you can enjoy the story of romantic music as well as the trio of piano, violin, and cello performances. I hope all Pocheon citizens can enjoy a romantic autumn evening.”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김일중 기자, 포천시,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낭만 in 도서관, 낭만 음악관, 김용진 피아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문화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