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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신곡2동, EM흙공 만들기 행사

깨끗한 부용천 위해 주민센터에서 ‘EM흙공 만들기’행사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6/25 [16:40]

의정부시 신곡2동, EM흙공 만들기 행사

깨끗한 부용천 위해 주민센터에서 ‘EM흙공 만들기’행사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6/25 [16:40]

▲ 깨끗한 부용천을 위한 EM흙공 만들기<사진제공 =신곡2동>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지난 6월 23일 의정부시 신곡2동 새마을지도자회·새마을부녀회는 회원 1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깨끗한 부용천을 위해 주민센터에서 ‘EM흙공 만들기’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EM흙공’은 사람과 환경에 유익한 미생물균을 조합해 배양한 효소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해 만든 야구공 크기의 흙덩어리로 수질 정화 활동을 통해 악취 제거와 생태계 복원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발효 촉진제를 잘 섞어서 반죽한 후 동글동글한 흙공을 만드는 데 시큼한 냄새와 흙먼지가 날리는 등 다소 까다로운 과정이지만 회원들은 능숙한 손놀림으로 200개 가량의 흙공을 만들었으며, 2~3주 동안 발효와 건조 후 많은 주민들이 즐겨찾는 부용천에 던져질 예정이라고 했다.

 

이용성 신곡2동 새마을지도자회장 및 박정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신곡동을 거쳐 금오동까지 연결되는 부용천이 우리가 만든 흙공으로 깨끗하고 맑게 유지되었으면 한다.”며 “이번 하천정화를 시작으로 더욱 깨끗하고 활력 넘치는 신곡2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상래 신곡2동장은 “매번 더불어 사는 신곡2동 조성을 위해 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주민 여러분들을 본받아, 앞으로도 깨끗한 부용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Singok 2-dong, Uijeongbu-si, EM earth ball making event

 

‘Making EM Soil Ball’ event at the Community Center for a clean Buyongcheon Stream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 On June 23rd, the Saemaul Leaders Association and Saemaul Women’s Association in Singok 2-dong, Uijeongbu City announced that they had held an event to make an EM clay ball at the community center for a clean Buyongcheon Stream with about 10 members.

 

'EM Soil Ball' is a baseball-sized soil mass made by kneading loess and an enzyme fermentation broth that is cultured by combining microorganisms beneficial to people and the environment. It has excellent effects in removing odors and restoring the ecosystem through water purification activities. After mixing and kneading the clay well, it is a rather complicated process, such as a sour smell and dust blowing, but the members made about 200 earth balls with skillful handwork. After fermentation and drying for 2-3 weeks, many residents He said he was going to be thrown into his favorite Buyongcheon.

 

Singok 2-dong Saemaul Leaders Chairman Lee Yong-seong and Saemaul Women’s Chairman Park Jeong-hee said, “I hope that the Buyongcheon Stream, which connects through Singok-dong to Geumo-dong, will be kept clean and clear with the earthen ball we made. We will try our best to make it happen.”

 

Sang-rae Kim, the head of Singok 2 dong, said, "I will take the lead in making clean Buyongcheon by following the example of the residents who practice love for the creation of a new song 2 dong where they live together."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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