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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 ‘비둘기와의 불편한 동거’ 사업 운영

비둘기와 주민들이 함께 공생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6/25 [13:57]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 ‘비둘기와의 불편한 동거’ 사업 운영

비둘기와 주민들이 함께 공생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6/25 [13:57]

▲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 생명사랑 프로젝트 ‘비둘기와의 불편한 동거’사업 운영<사진제공 =복지정책과>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지난 19일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은 송내주공 1단지 아파트에서 비둘기로 인해 불편을 겪는 입주민을 대상으로, 비둘기와의 공생에 관한 설문을 하는 한편, 실외기 비둘기 차단망 설치 신청 및 신청한 세대에 한해 차단망을 설치하는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실외기에서 쫓겨난 비둘기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고, 미관도 해치지 않는 비둘기 집을 공방과 연계·제작하여, 아파트 내 화단 및 공원에 설치하는 활동도 진행했다고 말했다.

 

올해 자원봉사센터 생명사랑프로젝트 경기도 보조금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비둘기와의 불편한 동거’ 사업은 아파트 내 비둘기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면서도, 비둘기가 살아갈 공간을 잃어버리지 않고, 주민과 더불어 공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해결책을 찾아가는 동물복지 프로그램이라고 했다.

 

비둘기망을 설치한 101동 주민은 “비둘기로 인한 똥냄새와 울음소리로 보통 고통을 받는게 아니다. 관리소와 시에 민원도 넣어보고, 나름대로 설치하려고 노력도 해봤지만, 방법도 모르겠고 위험해서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자원봉사센터에서 나서서 해결해주니 너무나도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생명사랑 프로젝트 ‘비둘기와의 불편한 동거’ 사업은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청소년과 성인 봉사자가 매월 20가구씩 설문 및 신청을 접수받아 비둘기 실외기 차단망을 설치하고, 비둘기가 생활 할 수 있는 비둘기집을 만들어 조성할 계획이라고 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gducheon City Volunteer Center operates ‘Uncomfortable Living with Pigeons’

 

Creating an environment where pigeons and residents can coexist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 On the 19th, the Dongducheon City Volunteer Center conducted a questionnaire on symbiosis with pigeons for residents who suffer from pigeons in the Songnae Jugong Complex 1 apartment, while applying and applying for the installation of an outdoor unit pigeon blocking network It said that the work of installing a blocking network was carried out for only one household.

 

In addition, he said that he was involved in the activity of establishing a pigeon house in a flower bed and a park in the apartment by linking with the workshop and making a pigeon house that can live safely and does not harm the appearance of pigeons kicked out of the outdoor unit.

 

The 'Uncomfortable Living with Pigeons' project, which was selected as this year's volunteer center life love project subsidy support project in Gyeonggi-do, relieves residents' inconvenience caused by pigeons in the apartment, and allows pigeons to coexist with the residents without losing their living space. It is an animal welfare program that collects opinions on existing solutions and finds solutions.

 

Residents of Building 101, who installed pigeon nets, said, "I don't usually suffer from the smell and cry of pigeons. I put in complaints to the management office and the city, and I tried to install it in my own way, but I didn't know how and it was dangerous, so I'm very grateful that the volunteer center came forward and solved it."

 

The Life Love Project 'Uncomfortable Living with Pigeons' project runs from May to October, and youth and adult volunteers receive questionnaires and applications from 20 households each month, install a pigeon outdoor unit blocking net, and He said he was planning to build a pigeon house.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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