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지난 6월 17일 대한적십자봉사회 의정부지구협의회는 대한적십자사 북부봉사관에서 희망풍차 맞춤물품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배추겉절이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봉사회 의정부지구협의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배추를 절이는 과정부터 각종 재료 손질 등 겉절이를 정성껏 직접 담그고 포장했으며, 겉절이 120통을 의정부 1·2동 취약계층에 전달했고,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활동 제약이 많아 봉사가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이러한 정성스러운 기부는 나눔을 받는 이웃들의 마음을 더욱 따뜻하게 했다고 말했다.
우미자 협의회장은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철이 시작되는 시기에 봉사원들이 정성껏 준비하여 전해드린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더욱 지쳤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Korean Red Cross Volunteer Service in Uijeongbu District, serving cabbage pickles
Cabbage pickle sharing activity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 On June 17th, the Uijeongbu District Council of the Korean Red Cross Volunteer Society announced that they had carried out a cabbage pickle sharing activity at the Northern Service Center of the Korean Red Cross as part of the Hope Windmill customized product support project.
On this day, about 10 members of the Uijeongbu District Council of the Korean Red Cross Volunteer Association participated in the event, from the process of pickling cabbage, to the preparation of various ingredients, and carefully made and packaged the top pickled vegetables. He said that the sincere donation warmed the hearts of the neighbors who received the sharing at a time when volunteering was greatly reduced due to restrictions on activities due to the prolonged period.
President Woo Mi-ja said, “At this time of the full-fledged heat and rainy season, we hope that the volunteers will eat the food prepared with sincerity and spend the summer in a healthy way. We will be active,” h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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