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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백사 이항복 선생 유적지 정비사업 간담회 개최

오성과 한음의 ‘오성’ 백사 이항복 선생 유적지 정비사업 순항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3/15 [10:52]

포천시, 백사 이항복 선생 유적지 정비사업 간담회 개최

오성과 한음의 ‘오성’ 백사 이항복 선생 유적지 정비사업 순항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3/15 [10:52]

▲ 오성과 한음의 ‘오성’ 백사 이항복 선생 유적지 정비사업 순항 <사진제공=포천시>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지난 12일 포천시는 백사 이항복 선생 유적지 정비사업 설계용역 최종 보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고, 이날 보고회는 박윤국 포천시장, 이항복 선생 종부 및 종손 등 관련 전문가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사 이항복 선생 유적지 정비사업 추진경과 및 설계용역 최종보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백사 이항복 선생 유적지 정비사업’은 가산면 금현리에 위치한 경기도 기념물 제24호 이항복 선생 묘 일원에 기념관 및 교육관, 화장실, 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당초 2006년 이항복 선생 종손이 직접 추진하다 2015년에 중단된 사업을 포천시에서 이어 추진하게 되었고, 2021년 경기도 문화유산관광자원 개발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를 확보하였으며, 지난 2월 경기도 문화재 현상변경 심의를 통과해 상반기 중 착공 예정이라고 했다.

 

▲ 오성과 한음의 ‘오성’ 백사 이항복 선생 유적지 정비사업 순항 <사진제공=포천시>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백사 이항복 선생은 용기와 지혜의 상징인 ‘오성과 한음 이야기’로 전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으며, 임진왜란 속에서도 국란을 극복하는 데 크게 기여한 ‘조선시대 대표적인 명재상’이며, 본 유적지 정비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문화유산 관광자원 콘텐츠로 개발해 학생 현장학습 및 포천의 역사·문화 계승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우리나라 대표 역사인물인 백사 이항복 선생의 유적지 정비사업을 통해 우리 포천시는 문화유산의 도시로 국민 모두에게 주목받을 것이다.”라며 “방문객 유치와 역사 학습의 장을 활용하기 위해 유네스코 인증 한탄강 세계지질공원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 문화재청 문화재 활용사업을 운영하여 우리 시 및 경기도 대표 문화유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Pocheon-si holds a meeting for the maintenance project of Baeksa Lee Hang-bok's remains

 

Oseong and Haneum’s “Oseong” Baeksa Lee Hang-bok teacher's historic site maintenance project cruise

 

[Reporter Kim Hyun-woo = North Gyeonggi] On the 12th, Pocheon City held a meeting for the final report on the design service for the maintenance project of the remains of Baeksa Lee Hang-bok. In the middle, it was revealed that the progress of the maintenance project of the remains of the Baeksa Teacher Lee Hang-bok was carried out in the order of final report of design service and question and answer.

 

The'Baeksa Lee Hang-Bok Sensation Site Maintenance Project' is a project to build a memorial hall, education hall, restroom, and parking lot in the area of ​​Gyeonggi-do Monument No. 24 Lee Hang-bok's grave located in Geumhyeon-ri, Gasan-myeon. The discontinued project was continued in Pocheon City, and it was selected as a cultural heritage tourism resource development project in Gyeonggi-do in 2021 to secure the project cost.

 

Baeksa, teacher Lee Hang-bok, is widely known to all the people for the'story of five castles and Haneum', a symbol of courage and wisdom. It is expected to be used as a place for student field trips and succession of Pocheon's history and culture by inspiring self-esteem and developing it as cultural heritage tourism resource content.

 

Pocheon Mayor Park Yun-guk said, “Through the rehabilitation project of Baeksa Lee Hang-bok, a representative historical figure in Korea, our Pocheon City will receive attention as a city of cultural heritage. We will strive to be reborn as a representative cultural heritage of our city and Gyeonggi-do by operating a variety of experience and education programs in connection with the World Geopark and th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s cultural asset utilization project.”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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