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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 많은 시민들 참여 및 큰 성과

100일간사랑릴레이 배턴잇기, 총6억6천여만원 모금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3/03 [13:28]

의정부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 많은 시민들 참여 및 큰 성과

100일간사랑릴레이 배턴잇기, 총6억6천여만원 모금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3/03 [13:28]

▲ <사진제공=의정부시>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의정부시 시장 안병용은 2020년 11월 2일부터 올해 2월 9일까지 100일간 진행된 의정부 범시민 사랑 나눔 캠페인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이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은 2006년부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이웃사랑뱅크 공동모금회 업무협약에 따라 설 명절 전 100일간의 기간 동안 범시민적 후원 참여를 했으며, 동별 집중 홍보기간을 정해 지역별 기부금(품)을 접수하고 기부자의 미담사례 홍보로 지역 내 자발적인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운동이라고 했다.

 

올해 15회째 이어져 왔으며 연도별 성금 모금 실적은 매년 의정부시 전체 1년 기부금품 액수의 50% 이상을 차지해, 나보다 주변 이웃들의 어려움을 생각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2006년부터 2019년까지 개인 9천624명, 기업 및 단체 5천788곳이 참여해 총 73억 5천만 원 상당이 접수됐으며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의정부시 관내 저소득층 12만 5천여 세대, 사회복지시설 3천여 개소에 전달했다고 했다.

 

올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은 430명의 개인과 385개소의 기업 및 단체가 참여해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 상황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의정부시민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고 했다.

 

의정부시새마을회는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회원들이 성금을 모아 803만 원을 기부했으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 때마다 참여했던 의정부백병원은 올해도 잊지 않고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했다.

 

현물은 의정부지역건축사회가 쌀 10kg 125포 등 생계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쌀, 라면, 김치 등 식료품이 대다수였지만, 식료품만 아니라 전기요 100매를 기탁한 믿음신협처럼 소외계층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방한용품이나 연탄 등을 기부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모금운동은 코로나19라는 특수상황에도 위기 이웃들을 돕기 위해 방역물품에 대한 지원이 급증해 대량의 마스크를 전달하는 기부자들도 눈에 띄었고, 도시와미래(주)는 KF-94 마스크 1만 5천 매를, 의정부농협은 덴탈마스크 5만 매를 기부했으며 이 외에도 의료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마스크나 방역용품 등의 기탁이 이어지기도 했다고 전했다.

 

올해 모금 목표액 6억 원 대비 10%를 초과 달성했으며 총 6억 6천여만 원 상당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성금이 4억 6천100여만 원, 현물 1억 9천900여만 원 상당을 차지하고 있으며, 100일 동안 모인 기부금품은 의정부시 관내 저소득가정 1만 3천 284세대,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339개소에 전달해 소외계층이 춥지 않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했다.

 

의정부시는 코로나19 감염증이 확산되는 가운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동참하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의정부시 나눔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외에도 민간 성금 기탁으로 매해 겨울 진행하는 독거노인 김장김치 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지원 등 소외 이웃에게 도움을 드리고 있고, 다양한 나눔 활동에 여러 의정부시민의 참여를 격려하고 소외이웃 없이 정이 넘치는 의정부시를 만드는데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100 Days of Love Relay Baton Connection Campaign Many citizens participated and great achievements

 

100 Days Love Relay Baton Connect, a total of 660 million won raised

 

[Reporter Kim Hyun-woo = North Gyeonggi] Mayor Ahn Byung-yong of Uijeongbu City made great achievements through the active participation of many citizens in the 100-day Love Relay Baton Campaign, which was held for 100 days from November 2, 2020 to February 9, this year. He said he had gathered.

 

Uijeongbu City's 100-day Love Relay Baton Connection Campaign has participated in pan-citizen support for 100 days before Lunar New Year in accordance with the business agreement between Gyeonggi Social Welfare Community Chest and Love Neighbor Bank Community Chest from 2006. It was a movement to establish a voluntary sharing culture in the region by accepting donations and promoting untalked cases by donors.

 

It has been held for the 15th time this year, and the annual donation performance accounts for more than 50% of the total annual donation amount in Uijeongbu City every year, and it is said that it is contributing to the creation of a social atmosphere that considers the difficulties of neighbors rather than me.

 

From 2006 to 2019, 9,624 individuals, 5,788 companies and organizations participated, and a total of 7.35 billion won was received. It is said that it has been delivered to about 3,000 welfare facilities.

 

In the 100 days of this year, the Love Relay Baton Connection Campaign, with 430 individuals and 385 companies and organizations participating, showed the enthusiastic interest of Uijeongbu citizens for marginalized neighbors even in the economic situation depressed by Corona 19.

 

Members of the Uijeongbu City Saemaul Association donated 8,300,000 won by collecting donations for the underprivileged.

 

The spot was mostly food products such as rice, ramen, and kimchi, which were directly helpful for their livelihoods, such as 10 kg of rice and 125 bags of rice. He said that he also donated winter goods and briquettes with his heart.

 

In particular, in this fundraising campaign, support for quarantine supplies to help neighbors in crisis even in the special situation of Corona 19 increased rapidly, and donors who delivered a large amount of masks were noticed, and City and Future Co., Ltd. had 10,000 KF-94 masks. He said that 5,000 copies and the Uijeongbu Nonghyup donated 50,000 dental masks. In addition, they said that the donation of masks and quarantine supplies was continued, saying that they hoped it would be helpful to the medically vulnerable.

 

This year's fundraising goal exceeded 10% of the KRW 600 million, and a total of 660 million KRW was received. Of these, donations accounted for 461 million KRW, and 191 million KRW in kind. Donations collected for 100 days were delivered to 13,284 households of low-income families, 339 social welfare facilities and institutions in Uijeongbu City, so that the underprivileged could spend the winter without being cold.

 

The city of Uijeongbu thanked all of you who participated in the 100-day love relay baton connection campaign amid the spread of Corona 19 infection, and said that we would like to ask for your continued interest so that the Uijeongbu city sharing culture can spread widely in the future.

 

In addition to the 100-day love relay baton, the city of Uijeongbu is providing assistance to the underprivileged by supporting Kimchi Kimchi for the elderly living alone every winter through private donations, and supporting the targets of welfare blind spots. He said he expects it will be a driving force in making Uijeongbu City full of affection without the alienated neighbors.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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